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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2024 세계 축구 구단 가치 토트넘 아스널과 첼시를 제치고 8위에 올라 본문
1. 미국 포브스는 23일(2024.5) 2024년 전 세계 구단 가치 TOP 10을 공개했다.
2. 1위는 어디일까?
세계 최고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66억 달러(약 9조321억원)로 1위
2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팀 중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65억 5000만 달러(약 8조9636억원)로 전 세계 2위에 올라 가장 높았다. 맨유는 레알과 함께 6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구단으로 조사됐다.
3. 3위는 레알의 영원한 라이벌 바르셀로나로 56억 달러(약 7조6636억원)였다. \4위는 리버풀이었다. 53억 7000만 달러(약 7조3488억원)로 프리미어리그 팀 중에서는 2위에 해당했다.
5위는 프리미어리그 최초 4회 연속 우승에 빛나는 맨체스터 시티로 51억 달러(약 6조9793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6위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바이에른 뮌헨이 50억 달러(약 6조8425억원)로 6위에 올랐다.
7위는 44억 달러(약 6조214억원)의 파리 생제르맹(PSG)
3. 그리고 8위는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이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의 구단 가치는 32억 달러(약 4조3792억원)로 지난해에 비해 14%나 올랐다.
영업 이익은 1억 6100만 달러(약 2203억원)였다.
그리고 뒤를 이어 첼시가 31억 달러(약 4조2423억원)로 9위,
토트넘의 숙적 아스널은 26억 달러(약 3조 5581억원)로 10위였다.
4. TOP 10 목록을 보면 토트넘만 유일하게 최근까지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한 팀이다.
토트넘보다 낮게 평가된 첼시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고,
아스널 또한 2019-20시즌 FA컵을 제패했다.
토트넘이 마지막으로 우승한 건 2007-08시즌으로 벌써 16년이 흘렀다.
10. 영국 트리뷰나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클럽이 공개됐다. 토트넘이 아스널보다 더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라고 놀라워했다.
토트넘이 8위에 오를 수 있었던 건 다른 리그보다 월등히 높은 프리미어리그 중계권료 덕분이었다.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 클럽 30팀 중 12팀이 프리미어리그 소속이다.
프리미어리그는 2025-26시즌부터 2028-29시즌까지 연평균 21억 달러에 TV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다른 축구 리그보다 국내 방송 수익이 2배 이상 많다. 국제 방송 계약까지 포함하면 2위 라리가보다 2배나 더 많다"라고 분석했다.
"유럽 전역의 TV 중계 역풍에도 불구하고 팀 형균 자산 가치는 23억 달러(약 3조 1475억원)로 지난해보다 5.1% 증가했다"라며
출처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11/000172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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