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공감과 파장

마치 한 폭의 유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성탄 트리 본문

박기자 취재수첩

마치 한 폭의 유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성탄 트리

레몬박기자 2009. 12. 30. 05:00


얼마 전 광복동에서 부산트리축제 현장을 만끽하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작품들이 허공에서 땅에서 아름답게 수놓아 있더군요.
그런데, 축제를 마치고 돌아서는 순간 저는 이제껏 본 트리와는 다른 느낌의 환상적인 트리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예전 부산시청 자리에 짓고 있는 롯데백화점 앞을 장식하고 있는 트리였습니다.
나무 한 그루에 한 색으로 모양을 꾸민 것이 아니라 여러 색을 배합하여 마치 한 폭의 유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트리를 이런 식으로 꾸밀 수도 있구나 ~ 그 창의성과 예술성에 반해버렸습니다.
바로 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떤가요? 올해 부산의 광복동과 남포동은 그 모양을 환골탈태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인지 부산 최고의 번화가라는 명성을 다시 되찾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제 사진과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구독+ 해주시고, 추천도 한 방 시원하게 날려주세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