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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미국여행,뉴저지의 상큼한 햇살 아름다운 아침 풍경 본문

외국여행

좌충우돌 미국여행,뉴저지의 상큼한 햇살 아름다운 아침 풍경

레몬박기자 2010. 9. 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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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뉴저지에서의 하루가 지났습니다. 얼마나 피곤했는지 정말 정신없이 골아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침 7시 눈이 저절로 떠지더군요. 더 잘까 했는데, 제 눈꺼풀 위로 쏟아지는 햇살이 너무 따사롭고 느낌이 좋아 그저 잠만 자고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카메라를 짊어지고, 뉴저지의 첫 아침을 만끽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그 첫 느낌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문을 나서자 제게 아주 친숙한 두 친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직박구리와 무궁화입니다. 저희 집 아파트 단지에도 저 직박구리 똑 같은 모습으로 얼마나 시끄럽게 울어대든지, 여기서도 별반 다를게 없더군요. 그런데 이곳에 무궁화가 많이 있습니다. 이곳 뉴저지 한인촌 뿐만 아니라 제가 가 본 곳마다 이렇게 무궁화를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무궁화를 국화로 삼은 우리나라보다 더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참 경겨운 모습이죠? 주택가에 이렇게 다람쥐인지 청솔모인지 쉽게 찾아볼 수 있더군요. 주택지가 친환경이랄까요? 우리 사는 곳과는 참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특히 고층 빌딩이 없고, 모든 집들이 나즈막 하기에 마치 숲에 잠긴 그런 모습입니다. 한 가지 재밌는 것은 집들이 비슷하게 생겨도 똑 같은 건물은 없습니다. 뭔가 조금씩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인집 사장님의 말로는 같은 디자인이면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는다고 한네요.








또 미국의 주택가의 특징이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미국 성조기를 많이 걸어두더군요. 무슨 기념일이 아니어도 대문이나 게양대에 늘 국기가 꽂혀있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여기 부산은 태풍 피해를 그리 크게 입진 않았습니다.
앞으로 몇 차례 더 태풍이 지날 것이라고 하던데 걱정이네요.

내일은 우리 모두 산뜻하고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태풍으로 어려움 당하신 분들 속히 모든 것이 정상으로 복구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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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 나무 2010.09.02 18:14 카리브 해의 흑진주, 트리니다드 토바고


    방송 : (ebs) 2010년 9월 2일(목)
    큐레이터 : 이한철 (가수. ‘슈퍼스타’)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해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섬나라.
    콜럼버스가 이 섬을 발견하고 “Holy Trinity"를 외쳤다 해서 트리니다드 라고 이름을 붙였다. 카리브 해의 유일한 산유국으로 국고 수입의 절반을 원유로 충당하고 허리케인이 비켜가는 작지만 운 좋은 나라. 식민지 시대 노예들의 눈물과 저항의 역사를 예술로 만든 다민족 다문화 국가. 그 오색찬란한 문화의 향연 속으로 들어가 본다.

    - 희망을 부르는 하모니
    2010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던 날, 트리니다드 토바고 역시 월드컵 열풍에 도시가 들썩인다. 300년간 스페인 지배를 받았지만, 과거의 역사는 과거일 뿐. 거리의 젊은이들은 스페인을 응원하며 승리를 축하한다. 우리나라의 이태원, 홍대 거리와 같은 세인트제임스 거리로 찾아가 트리니다드 토바고 젊은이들의 열정의 밤을 느껴보고, 길거리 음식인 로띠 도 사 먹어보며 오늘의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만난다.
    가죽 신발을 만들어 팔지만 뮤지션의 꿈을 꾸고 있는 찰스와 그 친구들, 칼립소 원로가수를 위한 헌정 파티, 남녀노소가 따로 없이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하나가 되어 연주하는 스틸드럼 연주단.. 별나다 싶을만큼 트리니다드 토바고 사람들은 언제나 음악과 함께 한다. 그들에게 음악은? 생활이며, 미래이고, 희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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