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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동 맛집 '이본' 딸들과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의 공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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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동 맛집 '이본' 딸들과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의 공간

레몬박기자 2025. 2. 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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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동에서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심하다 

길거리에 놓인 간판을 보고 들어갔다. 

'이본' 영어로 'Leebon' 이다. 뭔가 특이한 느낌 

분필로 쓱쓱 적은 메뉴를 보고 오늘은 스테이크라며 들어갔다. 

 

 

 

 

 

 

먹다가 갑자기 찍은 사진이라 사진 화질이 엉망이다. 

하지만 맛은 정말 엄지척을 할 정도로 맛있다. 

스테이크가 입에 술술 들어간다. 

이 날 나와 같은 식당에 들어간 우리 딸들이 엄청 만족해하고 고마워한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집이 지금은 사라진 것 같다.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질 않네. 

ㅠㅠ

 

오늘은 그냥 우리 딸들과 멋진 시간을 가진 옛 추억만 더듬어 본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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