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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겨울스키 나는 무주리조트에서 즐겼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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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겨울이 되면 제일 생각나는 곳이 바로 덕유산입니다. 눈덮힌 덕유산 정상에서 운무에 덮힌 산하를 내려보는 기분 정말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무주스키장의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다는 보도가 있네요. 여기도 하늘에는 눈이 내리다가 제 무릎 가까이되어서는 모두 비로 변해버립니다. ㅎㅎ 여기 눈에 변신삼단 로봇 같습니다. 눈이 오는 것을 보니 무주리주트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혹 저와 같은 마음이신 분은 이 사진으로 마음에 위안이 되길 바랍니다.
먼저 무주리조트의 야경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야경 멋지죠? 위 사진은 화벨을 A로 해서 찍은 것이고, 아래 사진은 칼빈온도를 K3800에 두고 찍은 사진입니다. 색깔 차이가 많이 나죠? 화벨을 잡은 사진이 좋은 사진이 아니라 자신의 느낌이 담긴 사진이 좋은 사진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것이 마음에 드시나요?
드뎌 아침이 밝았습니다. 날이 밝아오자 무주리조트의 청초한 모습이 자태를 드러냅니다. 마치 제가 먼 유럽의 한 작은 마을에 여행온 그런 느낌입니다.
위 사진은 마치 이미지 사진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호텔의 벽을 담은 것입니다. 창문도 참 매력이 있더군요.
호텔 내부로 들어가니 이런 모습입니다.
객실은 다른 호텔과 그리 다른 점이 없었습니다. 있다면 소파를 펴면 침대가 되고, 접히면 소파가 되는 것이라서 가족들이 함께 묵을 경우 참 편리하더군요. 이 겨울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는데, 일년에 한 번 타는 스키 잊어먹기 전에 한 번 손에는 잡아봐야할텐데요. ㅜㅜ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가실 때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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