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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의 밤을 살린 프리몬트스트리트 하늘전광판 본문

외국여행

라스베이거스의 밤을 살린 프리몬트스트리트 하늘전광판

레몬박기자 2011. 4. 7. 06:00


라스베이거스의 밤의 풍경, 그 첫 나들이로 우리나라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현장으로 모십니다. 여러분, 라스베이거스의 밤을 LG전자가 살렸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이전 라스베이거스는 시설이 낡고 새로운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아 점점 퇴락을 길을 걸었습니다. 대신 그 주변으로 새로운 신도시가 형성되어 이전 다운타운은 점점 죽어가고 있었고, 이를 타개할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야만 했습니다. 이 때 생각해 낸 것이 밤의 볼거리를 제공하자는 것이었죠. 그래서 만들어진 것인 바로 프리몬트 스트리트 하늘 전광판입니다. LED 전광판으로 LG가 만든 것이죠. 이 전광판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그 밤에 수천명의 인파가 이 LED 전광판에서 보여주는 쇼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LG가 라스베이거스의 밤을 살린 것이죠.







전광판 한 가운데에 LG전자 로고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공연은 1시간에 한 번 20분 정도가 보여줍니다. 사운드에 맞춘 영상들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춤을 추는데, 정말 장관이더군요. 내일은 이곳 하늘전광판에서 보여지는 또 다른 장면들을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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