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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산복도로를 타고 부산을 보다 본문
부산은 참 볼 곳도 가볼 곳도 그리고 잠시 머물러서 그 체취를 느껴볼 곳도 많다.
부산을 알려면 유명한 곳을 찾아보는 것도 좋지만 산복도로를 따라 길을 떠나 보는 것이 더 좋다.
부산 인구의 2/3가 산복도로에서 살고 있고, 그곳에는 삶의 향기와 모습이 어우러져 나타난다.
산복도로에서 보는 부산항의 모습, 작고 좁은 길이 마치 뱀처럼 길게 구불구불 늘어진 길을 따라 가면 부산의 중심을 돌게 된다. 산복도로에서는 카메라를 어디에 갖다 대어도 모두 작품이 된다.
사진사들에겐 더 없이 매력적인 곳이기도 한 것이다.
부산을 알려면 유명한 곳을 찾아보는 것도 좋지만 산복도로를 따라 길을 떠나 보는 것이 더 좋다.
부산 인구의 2/3가 산복도로에서 살고 있고, 그곳에는 삶의 향기와 모습이 어우러져 나타난다.
산복도로에서 보는 부산항의 모습, 작고 좁은 길이 마치 뱀처럼 길게 구불구불 늘어진 길을 따라 가면 부산의 중심을 돌게 된다. 산복도로에서는 카메라를 어디에 갖다 대어도 모두 작품이 된다.
사진사들에겐 더 없이 매력적인 곳이기도 한 것이다.
부산 스포츠의 산실 구덕운동장
산위에 집을 지은 곳, 저 길 끝에 부산의 명문고인 경남고등학교가 있다
한 때 부산 최고의 부호들이 살았던 보수 아파트, 지금은 서민들의 보금자리로 변신해있다
예전 법원이 이곳에 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교회는 부산영락교회
부산 연인들의 로망이 숨쉬는 용두산 공원
여기가 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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