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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천마산에서 부산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풍경 본문
부산을 단숨에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셨다면 두 곳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바로 용두산 공원에 있는 전망대와 천마산 꼭대기에 올라 부산을 내려보는 것입니다. 오늘은 부산의 천마산에서 내려다 보는 부산의 비경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천마산이 어디있냐구요? 그곳으로 가려면 감천에 있는 감정초등학교를 찾으세요. 1-1번 마을버스를 타셔도 되고, 대신동이나 괴정, 감천, 부산대학병원 뒤편에서 택시 타면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감정초등학교 옆에 천마산 입구 표지판이 있고, 그 옆길로 따라 가면 됩니다. 자동차로 가실 때도 감정초등학교를 검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하면 감천동 아랫길로 인도해서 어떻게 올라야할 지 난감한 곳에 내려주는 경우도 있답니다. 천마산에 오르면 일단 조각공원부터 구경하시구요, 그리고 전망대에 오르시면 부산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보실 수 있답니다.
2011/06/10 - [사진여행] - 부산 천마산 조각공원에 가면 은빛 동키호테가 있다
천마산에는 몇 군대의 전망대가 있답니다. 보는 포인트에 따라 부산의 모습이 달라지죠. 여긴 감천항이 보이는 곳입니다. 그리고 위 사진이 천마바위로 사진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입니다. 여기에 서면 부산의 용두산 공원, 자갈치 시장, 영도대교, 그리고 영도 흰여울길이 한 눈에 보이며, 저 멀리로는 오륙도와 해운대도 보인답니다. 아쉬운 것은 이 전망대에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멀리 있는 풍경은 제대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죠.
아래 사진은 부산항에 들어서는 초입부분부터 영도대교가 있는 곳까지 순차적으로 찍은 것입니다. 아름다운 부산항의 모습 즐감하세요.
부산은 참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아래가 부산의 도시풍경이랍니다.
위 사진이 천마산에서 가장 즐겨 찍는 화각입니다. 용두산공원과 아래 자갈치 시장 그리고 영도대교가 단번에 들어오죠. 특히 이 광경을 야경으로 담으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천마바위 옆 벤치에서 준비해간 커피 한 잔 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올라가실 때 여름이라도 긴팔 옷을 가져가세요. 바람이 엄청나기 때문에 한 여름도 조금 오래 있으면 몸이 덜덜 떨린답니다.
부산풍경을 담은 제 사진과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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