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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뉴욕의 뒷골목을 걸어서 여행하다 본문
뉴욕을 여행하다 길을 잘못들어 영화에서나 볼 법한 그런 뒷골목을 걸었다. 묘한 느낌..뒷통수가 좀 근질근질하다. ㅎㅎ
한 시간 정도를 걷다보니 이 길도 익숙해져서 나중에는 콧노래까지 부르며 걸었다. 여긴 할렘가가 아니라 뉴욕 한 복판..낮에는 치안이 잘 되어 있는 그런 곳인데 괜시리 겁먹고 걸었던 내가 우스웠다. ㅎㅎ 할렘가도 한낮에는 여행하는데 별 문제 없었다. 밤이 되자 분위기가 완전 달라졋지만..으으 그 때 생각하면 오싹하다.
뉴욕에서 호텔 간판을 몇 개 봤는데
그 중 으리으리한 그런 호텔은 몇 개 보질 못했고
우리나라 모텔 수준의 호텔이 군대군대 있었다.
그런데 솔직히 무서워서 들어가진 못하겠더라.
호텔로비가 1층에 있는게 아니라 좁고 어두운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뉴욕에서 종종 만나게 되는 여관형 호텔
여긴 좀 으스스했다. 그런데 저 차는 괜찮으려나..
우리나라 우체국 택배차량만큼 많이 보이는 UPS 차량
택시를 잡으려는 여인, 택시 잡기 위해 손드는 것은 만국통상인 모양이다. 택시비 한국돈으로 생각하면 무시무시하다. 그런데 달러로 주니 아무 생각 없이 요금 지불한다.
일반적으로 뉴욕하면 이런 거리 풍경이 생각난다. 특히 다이하드란 영화에서 보았던 익숙한 풍경..
뉴욕에 왔다면 걸어서 여행하는 게 좋다.
허드슨강에서 할렘강까지 횡단을 한다면 3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걸으니 볼게 많고, 즐길거리도 많고, 아쉬웠던 것은 뉴욕에 대한 정보를 좀 더 가지고 왔다면
더 알차게 즐겼을 거라는 사실.. 지금 많이 후회되고,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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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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