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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1 (5)
공감과 파장
서울에서 꽤 오래 살았고, 또 서울을 떠나서도 서울을 자주 왔지만 북촌을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언론과 블로그 등에 하도 북촌북촌 하길래 도대체 어떤 곳인가 싶은 호기심이 발동하기도 했고 나이가 좀 들다보니 이젠 휘황찬란한 겉 멋이 든 것보다 옛 것에 대한 추억과 소중함이 더 살아나기 때문일 것이다. 북촌을 찾으니 생각보다 넓다. 길가다 보니 손병희 선생 생가터가 있는 표지가 있어 그 골목길을 타고 올라가보니 멋진 한옥이 한 채 보인다. 대문 현판을 보니 백인제 가옥이라고 적혀 있고, 관광객들의 모습이 보여 나도 자연스레 계단을 올라섰다. 입구에 있는 백인제가옥에 대한 설명을 보니 꽤나 유서가 깊은 건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위키백과를 찾아보니 백인제 가옥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가회동 백..
북촌 한옥마을 탐방을 마치고 인사동쪽으로 길을 잡으니 북촌문화센터가 있다. 문화센터는 개방이 되어 있어서 호기심이 동해 안으로 들어가봤다. 들어가보니 여기도 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다. 우리 한옥은 그저 둘러만 봐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군요.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동아일보 2019.1.23일 보도에 따르면 손혜원 의원의 나전칠기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아래는 동아일보의 기사를 그대로 가지고 왔다. '전남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자신이 소유한 수십억원 가치의 나전칠기를 국가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2017년 그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앞에서도 이같은 말을 해 칭찬을 받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7년 8월 1일 KBS2 '읽어주면 좋고 아니면 냄비받침'(이하 '냄비받침')에는 손 의원과 나 의원이 함께 출연했다. 손 의원은 "지난번 국회의원 재산 신고서를 쓰면서 보니까 내가 나전칠기가 29억원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진행자 이경규 씨가 "나전칠기를 수집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묻자 손 의원은 ..
요즘 손혜원 의원 덕에 목포가 핫 뉴스가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목포를 찾고 있다고 한다. 그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갖는 곳은 바로 손혜원 의원이 리모델링 하여 게스트 하우스로 사용하고 있는 창성장여관이다. 옛 여관의 풍미를 간직하면서 현대적 감각이 살아 있는 창성장, 과연 어떤 모습일까?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의 회원인 '아코'님이 직접 찾아가 찍어서 올린 사진을 허락을 맡아 여기에 가져왔다. 창성장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가면 이런 풍경이 나온다. 그리고 실내는 좀 더 고풍스러운 느낌..뭔가 이국적인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여기가 한국이지만 또 다른 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분위기 투숙객이 묵는 방안은 어떨까? 이곳도 옛모습 그대로 간직했다면 그건 아닌데 걱정했다...
요즘 손혜원 의원 때문에 목포가 이슈가 되고 있다. 아마 역대 목포가 이렇게 전 국민적인 관심이 되기는 처음일 것 같다. SBS가 보도한 손혜원 의원의 목포 구도심 투기의혹 보도와 이에 대한 손혜원 의원의 반박.. 이것이 기레기들로 지칭되는 현 언론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어 손혜원 의원의 투기라며 물고 뜯고 하다가 최근에는 슬며시 발을 빼는 형국이다. 지들도 가보니 SBS의 의혹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봤던거지. 그리고 '문화재 지정'으로 부동산 투기한다는 게 얼마나 말이 안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인데..자한당의 나경원 원내대표 직접 가보니 더이상 뭐 재론할 게 없다는 것은 한 눈에 알았을 것..그러니 사진만 찍고는 둘러보지도 않고 그 자리를 떴다지 아마~ 난 목포의 딸이라고 해놓고는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