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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여름 휴가 한적한 산 속에서 하룻 밤 지내고 싶어 아내와 함께 경주 힐링캠프에 예약했습니다. 이전에 여기 오페라 하우스에서 하루 묵었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 다시 오페라 하우스로 예약했습니다. 경주 힐링캠프장이 있는 경주 산내면 다봉산의 풍경 여기 찾아오기는 쉬우면서도 좀 어렵다. 하여간 네비게이션이 가자는대로 가면 이곳 힐링캠프에 도착합니다. 경주힐링캠프장에는 여러 종류의 숙박 시설이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펜션형태도 있고, 아래 사진처럼 텐트형으로 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부가 묶을 오페라 하우스 텐트 모양이 오페라 하우스랑 비슷하다고 해서 붙인 이름 침실에는 킹 사이즈 침대가 두 개 있고, 냉온 다 되는 벽걸이 에어컨이 있습니다. 여름인데도 깊은 산중이라 그런지 좀 추워서 에어컨보다는..
경주의 심심산천 산내에 다봉마을이라고 있다. 봉우리가 많아서 다봉마을이라고 한다는데, 여기에 힐링캠프장이 있다. 바로 '경주힐링캠프'이다. 여기서 글램핑도 할 수 있고, 오토캠핑장과 펜션 등 힐링할 수 있는 모든 시설들이 다 갖춰져 있다. 연인이나 부부 그리고 가족이나 계모임 등 다양한 모임을 산좋고 물좋고 공기 좋은 산내의 심심산천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 부부 아주 인상적인 올해 여름 휴가의 마지막밤을 보냈다. 바로 여기가 다봉마을.. 경주 산내의 심심산천에 위치한 아주 아담하고 아름다운 마을이 보이는 바로 맞은 편에 '경주힐링캠프' 가 있다. 네비게이션으로 경주힐링캠프를 입력하면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사실 텐트에서 하는 갬핑은 많이 해보았지만 글램핑이라는 말은 첨 들어본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