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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라스베이거스 (6)
공감과 파장
서울시 전월세 신고제 시범시행 이러면 치솟는 월세 잡을 수 있으려나 서울시가 시범적으로 전월세 신고제를 실시하겠다고 한다. 현재 전월세 계약서 가지고 확정일자 받으려면 주민센터에 가야 하는데, 이렇게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담당직원이 그 집의 전월세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런 조사를 하는 것은 당연히 세금 때문이다. 선진국은 이미 주택임대 수익에 대한 세금을 거둔 지 오래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많은 주택을 보유하고 이를 통해 임대수입을 얻는 이들을 부동산 투기꾼으로 보지 않고, 임대차 사업자로 본다. 이유는 당연 소득에 대해 세금을 칼같이 내기 때문이다. 지금 임대사업법은 시장·군수·구청장에게 등록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돼있지, 강제 조항은 아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세금 내고 어떤 사람은 ..
벨라지오 호텔 안의 벨라지오 온실 & 보타니컬 가든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이곳은 24시간 오픈을 하고 시기에 따라서 전체적인 조경을 모두 바꾸기 때문에 갈 때마다 보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제가 갔을 때 이곳은 재밌는 곤충들이 화려한 꽃밭을 누비고 있었습니다. 안내하는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이곳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은 모두가 손으로 직접 만든 수공예품이라고 하네요. 일단 사진으로 어떤 곳인지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한 밤인데도 이곳을 구경하기 위해 엄처난 인파가 쉴새 없이 몰리더군요. 사실 그만큼 볼만했습니다. 이 온실 밖의 호텔 내부도 보면 참 볼만한 거리가 곳곳에 놓여 있었습니다. 호텔 내부에 이 시계를 파는 가게가 있더군요. 가격을 보다 입이 벌어져서 그냥 보기만 했습니다. ㅎㅎ
이제 발걸음을 바로 곁에 있는 벨라지오 호텔로 옮깁니다. 이곳은 공짜 분수쇼가 유명합니다. 공짜라는 말이 이상하죠. 사실 우리나라에서 분수쇼 돈내고 보는 곳은 거의 없는데, 여기 미국은 좀 볼거리가 있다고 하면 거의 공짜가 없습니다. 그런데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는 좀 그렇더군요. 왜냐면 우리나라 특히 부산에는 세계 최대라는 이름이 붙은 분수쇼가 두 개나 있습니다 .하나는 다대포의 낙조분수이고 또 하나는 부산역의 멀티분수쇼입니다. 솔직히 거기에 비해서는 좀 별로더군요. 그래서 분수쇼는 사진을 담지 않았습니다 2010/04/08 - [현장취재] - 부산역 광장에서 펼쳐지는 멀티레이져 분수쇼, 장관이다 2010/06/14 - [현장취재] - 기네스북에 오른 다대포 낙조분수, 올해는 어떻게 달라지나? 그리고 ..
라스베이거스에서는 하룻밤만 지내기 때문에 우린 정말 정신없이 라스베이거스의 밤거리를 쏘다녔습니다. 모두들 다리가 아프다는 표정을 짓고 있을 때 가이드가 좋은 곳으로 안내하겠다며 또 따라오랍니다. 그를 따라 들어간 곳 우린 모두가 다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분명 밖은 캄캄한 밤인데 여긴 푸른 하늘이 있는 늦은 저녁의 풍경 그것도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생각케 하는 그런 이국적인 풍경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푸른 하늘은 진짜 하늘이 아닙니다. 실내 천정에 저렇게 색칠을 하고 조명을 밝힌 것이죠. 첨엔 별천지에 들어섰나 싶었습니다. 정말 누구 아이디어인지는 몰라도 대단하더군요. 함께 여행온 분이 이와 똑같은 곳이 마카오의 한 호텔에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실내를 외국의 아름다운 한 거리를 옮겨놓은 것으로 모..
월요일입니다. 잘들 지내셨나요? 저는 교회에서 주일 예배드리고, 내일 사진찍으러 가자고 같이 갈 일당들을 꼬셨답니다. 그런데 모두 출근해야 한다네요. 진해를 다시 가고싶은데.. 이젠 진해에 꽃잎이 날리며 마치 눈내리는 그런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질 때라 이땐 이쁜 모델이 필요합니다. 절 따라 같이 가줄 이쁜 백수 아가씨 어디 없을까요? ㅎㅎ 오늘은 막간을 이용해서 라스베이거스의 밤거리 풍경 이모저모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긴 LG 전자의 LED 하늘전광판이 있는 바로 그곳입니다. 미국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사람들이 잘 놀 줄 안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우리 문화도 이렇게 바뀌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긴 합디다만, 이렇게 함께 참여해서 즐길 수 있기보단 남의 눈치를 먼저 보지 않나 ..
이제 말로만 듣던 그 도시, 드라마 올인에서 제 마음을 흔들었던 그 도시 라스베이거스로 갑니다. 제 생각에 한 두 주 계속 라스베이거스에 관한 포스팅을 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할 이야기도 보여줄 것도 많은 도시죠. 제가 미국 사는 친구에게 다음은 라스베가스로 간다고 했더니, 발음이 그게 뭐냐며 미국 왔으면 미국식 발음을 하라고 가르쳐줍니다. "라스베이거스" ㅎㅎ 라스베이거스가 어떤 동네인지 지식 검색을 해봤습니다. 네바다 주의 주요도시이다. 유타 주에서 온 모르몬교도들이 처음으로 이곳에 정착했다(1885). 옛 스페인 산길을 따라 있는 메마른 계곡 속의 깊은 샘에서 물을 끌어들였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초원'이라는 뜻)라는 이름이 붙었다. 1857년 모르몬교도가 이곳을 떠나자 1864년 미군이 베이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