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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이재명 성남시장의 명쾌하고 속이 탁트이게 하는 사이다 발언 모음 제가 요즘 좀 우울할 때면 이재명시장 트윗이나 SNS 그리고 신문지상에서 발언한 것을 읽습니다. 읽다보면 기분이 급상승, 완전 사이다 효과가 그만입니다. 이재명 시장의 사이다발언, 여러분도 읽고 속시원하게 삽시다. 요즘 정치하는 것들이 하는 제일 못난 짓이 제 할 말을 제대로 표현 못하고 에둘러서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딴에는 이것이 정치적인 세련된 표현이고, 또 그 발언을 뒤집어야 할 상황이 오면 그 때를 모면하기 위한 최선의 방책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정말 멍청한 짓입니다. 왜 멍청하냐 하니, 제 의견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니 국민들은 제 생각이 없는 무뇌아라고 생각하거나 나중에 딴..
장동민이 연일 수난(?)을 겪고 있다. 개콘 하차 후에도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다양한 연예계활동을 하던 그가 예전 인터넷 방송 팟캐스터에서 한 발언이 문제가 되어 잘나가던 그이 행보의 발목을 잡았다. 먼저 무한도전 식스맨의 강력의 후보로 떠오르자 한 누리꾼이 예전 그가 인터넷 방송에서 했던 여성비하 녹취록을 공개했고, 이 때문에 그는 식스맨에서 하차해야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1995년 삼풍백화점 사고 당시 22일만에 극적으로 생존 구조되었던 여성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이 역시도 그가 인터넷 방송에서 했던 발언 때문이었다. 사실을 좀 더 확인해보면 장동민은 과거 인터넷 방송 '꿈꾸는 라디오'에서 오줌을 먹는 동호회를 언급하던 중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의 얘기를 꺼냈고, 해서는 ..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또 부적절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 라디오스타에서는 조재현, 황영희, 이광기, 임호 등이 출연한 가운데 ‘예쁜 나이(평균) 47살’ 특집으로 꾸며졌다. 문제의 시발은 조재현이 함께 출연한 황영희가 올해 목표는 결혼이 아니라 임신이라는 말에서 비롯됐다. 이에 황영희가 아이를 정말 좋아한다며 조재현의 말에 동의하자 김구라가 황영희에게 “정자은행 같은데 갈 생각도 좀…”이라고 한 것이다. 무심코 나온 것인지 생각하고 나온 말인지 몰라도 상대를 당황케 하는 무레함을 넘어선 망언이라 할 수 있다. 그러자 황영희는 “그것도 돈이 많아야 한다. 그런데 솔직히 그렇게 무작위로 하는 것은 좀 그렇다”고 받아쳐 대충 상황을 넘겼다. 황영희는 올해 떴다 장보리에 출연해 인기배우의 대열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