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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전시장 (3)
공감과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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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서울 살 때 쉬는 날 딱히 할 일이 없으면 청계천에 놀러 갔다. 거기에 헌책방 골목이 있고, 그 뒤로는 온갖 잡화를 파는 노점들 그리고 지하상가와 평화시장과 여러 재래시장들이 몰려 있어서 볼거리 먹을 거리가 넘쳐 났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 골목 저 골목 이 시장 저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한 나절이 후딱 지나갔다. 부산에도 그런 곳이 많이 있다. 남포동 자갈치시장에서 보수동 책방 골목으로 이어지는 국제시장 거리 그리고 서면 부정시장과 서면 뒷골목이 그렇다. 쉬는 날 옛 추억을 떠올리며 부전시장으로 갔다. 위 사진에 보이는 곳에 아주 큰 주차장이 있다. 여기 차를 주차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부전시장 투어에 나섰다. 시장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만나는 것은 바로 노점상 부전시장은 재래시장이지만 지붕..
난 소고기 국밥을 참 좋아한다. 콩나물과 대파, 무 그리고 맵콤한 고추가루를 넣고 팔팔 끓인 소고기 국밥부전시장을 돌아다니다 배가고파 들른 소고기 국밥집 그런데 가격이 4천원이다. 넘 착한 가격에 들어가서 소고기 국밥을 시켜 먹었다. 맛은 그렇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한 그릇 비우고 나니 허기도 사라지고, 힘도 불끈.. 다음에 가도 다시 사먹을 것 같다.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부산에는 역사가 오랜 전통시장들이 참 많다.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자갈치시장, 그리고 국제시장, 평화시장, 부산진 시장, 새벽시장, 부전시장 등이 있다. 이 중 부전시장은 서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지정학적 이점으로 인해 부산시민들이 생필품과 식료품을 구하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시장이기도 하다. 대부분 도매가로 판매하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오랜만에 부전시장을 들렀다. 평일이라 좀 한산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부전시장은 그 생동감을 잃지 않고 있었다. 이제 설도 다가오고 있는데 설에 장만한 음식들을 장만하기 위해 부전시장을 한 번 더 들려야겠다.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