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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중국에서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그런데 우리 언론이나 방송에서는 대통령이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제대로 보도하고 있는게 없어 국민들은 대통령이 하고 있는 일을 제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기자들은 과열 취재하느나 경호원에게 처맞았다고 난리를 치고 있지만 얻어 맞은 기자가 안됐다고는 하면서도 왜 맞았을까 더 의문을 가집니다. 문대통령 지지자들은 국내 언론이 아니라 외국 언론 사이트나 SNS로 대통령의 동정을 알아야 하는 웃지 못할 상황입니다. 그래서 찾아낸 소식들을 서로 공유하며, 우리나라 기레기 언론 대신 성실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웅킹낑캉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네티즌은 문재인 대통령의 서민 식당에서 식사한 것을 중국언론이 보도한 것을 번역해서 제공했습니다. http://news.sina.com.c..
어제는 청문회에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최순실을 안다는 증언이 나왔고, 또 오늘은 전 청와대 조리장의 경천동지할 증언이 나왔다. 바로 최순실이 일요일마다 청와대에 들어와 청와대 문고리 3인방과 함께 국정에 관한 현안을 논의했다는 것이다. 월간지 여성동아의 보도(2016.12.8)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박근혜 정부 출범 초 매주 일요일 청와대에 들어가 당시 안봉근·이재만·정호성 비서관 등 '문고리 3인방'과 회의를 했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 7월까지 박 대통령 식사를 담당했던 전직 청와대 서양요리담당 조리장인 A씨의 증언에서 나왔다. 전 청와대 조리장이었던 A씨에 따르면 박 대통령 임기 초 이영선 전 청와대 제2부속실 행정관이 매주 일요일 최씨를 픽업해..
지난 초여름에 고요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사진 동호회 마이에세랄의 회장님께서 친히 함께 자리를 해주셔서 너무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고요수목원 안에는 주변 경관과 너무 잘 어울리는 식당이 있더군요. 거기서 우린 산채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신선한 야채에 참기름 고추장에 비벼 먹은 그 맛은 가히 일품이더군요. 얼큰한 우거지 된장국에 몇 가지의 반찬은 입맛을 돋우어주고, 먹고 난 뒤 더욱 개운한 느낌을 주네요. 먹고난 뒤가 더욱 개운했던 이유는 남긴 음식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맛있어서 다 먹었구요, 다 먹었지만 조금의 포만감과 배부른 느낌, 위의 부담이 없는 그런 배부름이었습니다. 얼마 전 아주 유명한 한정식집에서 식사를 대접받았습니다. 제가 그리 중요한 손님은 아닌 듯한데, 그래도 오랜만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