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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침풍경 (3)
공감과 파장
대전 유성을 가로지르는 강 갑천 어쩌다 대전에 출장 갔다가 아침에 갑천 산책을 나섰다. 아침 해가 뜨오르고 강에는 안개가 자욱한 풍경 그리고 아침 안개를 헤치며 운동하는 사람, 출근하는 사람 이 모든 것이 참 신비로웠다. 우리가 살아가는 아침은 이렇게 늘 신비로운 것이다. 유성 갑천의 아침 풍경.. 아니 새벽 풍경이라고 해야 하나? 당신의 신비로운 아침을 위하여 .. by 레몬박기자
올해 4월 10일부터 3박4일의 일정으로 대만 가오슝에 여행을 갔다. 아내와 함께 하는 첫 해외여행이라 많이 설렜다. 그리고 말로만 들었던 대만이라는 나라가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다. 그런데 갔다 온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비행기 타고 이웃 마을 다녀온 기분이라 한다. 그만큼 그곳 풍경이 우리와 친숙하다는 뜻일게다. 그런데 가보니 그 말이 사실임을 알 수 있었다. 비행기 타고 이웃 동네 다녀온 기분.. ㅎㅎ 정말 딱 맞는 표현이다. 기자는 가오슝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미려역 6번 출구 옆에 있는 '두아'라는 호텔에 숙소를 잡았다. 호텔의 만족도는 120% 라 할 수 있을만큼 괜찮았다. 혹 가오슝에서 숙소 걱정한다면 호텔 두아를 추천한다. 가격이 10만원 가량이라 싼 곳은 아니지만 호텔 조식도 참..
미국 섬머타임 개시, 섬머타임으로 한 시간 일찍 아침을 맞는 미국 뉴저지의 아침 풍경 예전 미국 여행 때 미국은 섬머타임 중이라고 해서 살짝 놀란 적이 있다. 그런데 이게 한국과의 시차를 생각하면 지금이 섬머타임을 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한 시간 차의 시간 개념이 느껴지지 않았다. 도리어 섬머타임하지 않으면 아침이 너무 늦게 온다고 느낄 것이다. 올해 미국의 서머타임제(일광절약시간제·DST)가 8일 오전 2시(동부시간 기준) 시작됐다. 미국 서머타임 개시로 8일 오전 2시에 시계를 오전 3시로 1시간 빠르게 고쳤다. 이에 따라 워싱턴·뉴욕 등 동부 주요 도시들과 한국의 시차는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지역은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각각 좁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