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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미국 섬머타임 개시 한 시간 일찍 맞이하는 뉴저지의 아침풍경 본문
미국 섬머타임 개시, 섬머타임으로 한 시간 일찍 아침을 맞는 미국 뉴저지의 아침 풍경
예전 미국 여행 때 미국은 섬머타임 중이라고 해서 살짝 놀란 적이 있다. 그런데 이게 한국과의 시차를 생각하면 지금이 섬머타임을 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한 시간 차의 시간 개념이 느껴지지 않았다. 도리어 섬머타임하지 않으면 아침이 너무 늦게 온다고 느낄 것이다.
올해 미국의 서머타임제(일광절약시간제·DST)가 8일 오전 2시(동부시간 기준) 시작됐다. 미국 서머타임 개시로 8일 오전 2시에 시계를 오전 3시로 1시간 빠르게 고쳤다. 이에 따라 워싱턴·뉴욕 등 동부 주요 도시들과 한국의 시차는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지역은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각각 좁혀지게 되었다. 유럽도 섬머타임을 한다. 올해 유럽의 서머타임은 3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3월 30일 시작돼 10월 마지막 일요일인 10월 26일까지 적용된다고 한다.
섬머타임이라는 시간 개념을 우리 인간들을 위한 것이고, 자연은 자신의 때가 되면 아침이 되고, 저녁이 되고, 밤도 되는 것이다. 미국의 여름 아침 어떤 풍경일까? 미국 뉴저지의 섬머타임..한 여름 아침의 풍경을 소개한다.
경건한 자세로 아침을 맞이하는 새
아침 햇살에 주인과 함께 뛰노는 애완견들
도로 양 옆으로 길게 주차된 차들. 밤에 도로에 주차하는 것은 한국이나 미국이 도찐개찐
여름 아침햇살에 빛나는 아파트
아침에 도시를 청소하는 미국의 청소부들
도시 근처 자연림에서 제 갈길 바쁜 기러기들 ..
이제 겨우 겨울이 지나가고 있는데 여름 맞을 준비를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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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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