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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미국여행,비버리힐즈 로데오 거리에 전시되어 있는 명품들 본문
그런데 미국 어딜가나 그 동네 사는 사람들보다 관광객이 더 많습니다. 관광객이 아닌 그 동네 사람들을 보았으면 하는데, 종종 보이긴 하더군요. 어떤 여인이 개를 끌고 나들이를 하는데, 뭐 그저 그런 차림에 슬리퍼 하나 신고 가는데, 제 옆에 있던 여대생 절 툭툭 치며 이렇게 말하네요. "기자 아저씨, 저 개목걸이 루이비똥이예요." 그러냐 하고 유심히 봤슴다. 루이비똥 개목걸이도 있더군요. 그런데 그 여자 아이 하는 말이 "아저씨 저 아가씨 허름하게 보이죠? 걸치고 있는 것 중 명풍 아닌 것이 없어요." 그러면서 혀를 내두르네요. 그런데 솔직히 제 눈에는 명풍이나 거리표나 그게 그겁디다. 명품도 알아주는 사람에게 폼나는 거지, 저처럼 그런 거 구분 못하는 사람에겐 아무 소용이 없다구요. ㅎㅎ 자 명품의 거리 눈으로라도 한 번 둘러보세요. 가게에 전시된 물건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은 제 눈으로도 보이긴 하두만요.
세계 최고의 갑부들이 사는 동네, 그리고 그 쇼핑 공간은 어떻게 생겼을까? 이런 궁금증으로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습니다. 거리가 사실 다른 동네와는 달리 때깔이 다르더군요. 미국도 이렇게 빈부의 격차가 크다는 사실에 조금은 놀랐습니다.
여기가 영화에서 봤던 비버리힐즈 거리
호오 저것이 모두 그 말로만 듣던 명품백
아무나 들고 다니지 못할 것 같은 작은 명품백
이건 무엇을 담는 케이스일까? 설마 이것도 핸드백?
시계와 팔찌
여긴 반지하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 갤러리.
비버리힐즈 멋쟁이들이 입는다는 그 옷
이건 정말 아무나 못입을 것 같다.
내 몸을 바꾸기전에는 절대 입을 수 없은 수트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웬지 고급스런 느낌. 울 마눌이 입으면 잘 어울릴 것 같은..
명품백으로 가득 채운 진열장
비버리힐즈 거리를 활보하는 멋쟁이 아가씨
이건 정말 눈에 확 들어온다.
비버리힐즈 로데오거리 노천카페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 땐 이곳이 어떤 곳인지 모르고 갔는데
다시 간다면 더 재밌게 즐기고 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잘 보셨남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이글은 2015.2.4. 수정 update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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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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