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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안철수 (6)
공감과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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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단일화하였다. 단일화라기 보다 김동연이 후보직을 사퇴하며 이재명을 지지하였고, 이재명을 위해 운동화끈을 묶겠다며 백의종군하는 모습이다. 이재명과 김동연의 단일화는 그 모습이 참 아름다웠고, 또 이로 인한 시너지효과도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한다. 국민의힘 윤석열과 국민의당 안철수가 며칠 전 단일화하였다. 두 후보의 단일화를 위해 꽤 오랜시간 힘겨루기 같은 신경전이 오갔고, 마침내 안철수 후보가 사퇴하면서 단일화가 이루어졌다. 그런데 이 둘의 단일화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고 그 효과 역시 그리 크지 않을 것이며, 도리어 역풍을 맞을 수 있다고 예견하고 있다. 비슷한 듯 보이는 후보간의 단일화인데 이재명과 김동연의 단일화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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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안철수 후보가 과연 끝까지 완주할 것인가가 큰 관심사였다. 그런데 최근 그의 행보를 보면 완주하겠다는 의지가 보여 대체로 완주한다고 보았다. 안철수의 완주는 윤석열이라는 인물에 질린 보수쪽 사람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보였고 안철수가 완주하게 되면 대선 결과와는 달리 새로운 보수 정당이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오늘 안철수가 단일화 선언을 하면서 후보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보도에 따르면 점심 때쯤에 선거관리위원회에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안철수가 사퇴하고 이것이 윤석열과의 단일화 선언으로 이어지자 또다시 선거판이 출렁이게 되었다. 지금까지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약진이 거셌고, 여론 조사 결과도 대체로 골든크로스가 이루어졌다고 보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안철수 후보가 사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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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만 그렇겠나? 정치를 한다는 인간군상들이 모인 곳이 다 그렇지. 그래도 국민의힘보다는 민주당에 모인 사람들이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을 정말 훌륭하게 잘 이끌어줘서 코로나19 시국에도 K 방역으로 우리나라의 국격이 높아진 것은 물로 경제도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는 등 4년 사이 우리나라는 완전 선진국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설마 우리가 했던 것이, 이제는 한류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만큼 우리 스스로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 우리가 선진국이라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으며, 이는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현실이 되었다. 그런데 대통령의 지지율에 힘입어 잘 나가던 민주당이 최근 엄청나게 삐걱대고 있다. 180석이라는 국민의 지지를 업고 있음에도 그들은 어찌..
이제 선거가 임박해지자 선거운동도 거세지면서 곳곳에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쏟아지고 있다. 그 중 가장 크게 화제가 된 것이 바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이준석 후보 지원연설에서 그 당 후보인 이준석이 아니라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 안철수를 뽑아달라'고 한 것이다. 그는 이내 자신이 한 말이 실수이며, 청중을 웃기려고 했다고 변명하며 말을 바꾸었지만 새누리당이 이번 선거에서 안철수 효과를 얼마나 기대하고 있는지 그것을 잘 알 수 있는 마음의 소리가 아닐까 싶다. 이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말실수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한 마디 했다. 진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안철수를 꼭 뽑아주십시오. 김무성의 말실수는 무의식적 욕망의 표출이겠죠 청와대에선 아웃시킨 것 같은데 아직 새누리의 대선주자가 자기라고 굳..
추락하는 국민의당과 안철수 의원, 도덕성 부재의 민낯을 보이다 새정연에서 탈퇴, 원내 교섭단체를 만들 것이라며 기염을 토했던 안철수의 국민의당이 계속되는 자충수로 세간의 따가운 질타를 받고 있다. 새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인물들을 영입하겠다고 하며 야심차게 5명의 인사를 영입했지만, 이들의 영입 발표 후 채 3시간도 되기 전에 3명의 입당을 취소하였다. 이어 입법로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신학용 의원을 영입하여, 안 의원의 ‘혁신안’을 스스로 저버렸고, 세력화를 위한 무리한 이합집산이라는 당내의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입법촉구 서명 참여 등 정치 현안, 창당 전 교섭단체 구성 여부, 이승만 전 대통령 평가 등과 관련해 서로 다른 목소리가 잇따르는 등 혼선을 빚고..
딴지의 제왕 안철수그의 핑퐁게임에 놀아난 문재인과 새정련 혁신전당대회 반대 그러나 안철수 의원의 혁신안 전면 수용하겠다는 문재인대표. 역시나 안철수 의원은 다시 가능성 없는 혁신 전당대회를 고집하며 문대표의 최후통첩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까지 참 기나긴 기간동안 새정연은 이 두사람의 핑퐁게임에 지쳤고, 당의 위상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문재인 말처럼 지긋지긋한 현 상황을 이제는 종결해서 내년 총선 준비를 해도 시원찮을 판에 안철수 의원은 계속해서 문대표에게 딴지를 걸며, 함께 죽자는 식의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오유(오늘의 유머) 한 네티즌이 현재까지 안철수 문재인의 핑퐁게임을 정리하며, 무엇이 문재인지를 따져보았다. 아래는 오유에 게시된 내용이다. 문대표 : 단합해서 총선승리를 목표로 나아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