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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유채꽃 (3)
공감과 파장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풍경2..유채꽃밭에 있던 아름다운 교회는 어디로 갔나?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풍경 2탄으로 이어갑니다. 혹 1탄을 보지 못하셨다면 아래 링크로 가시면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여행] 섭지코지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들 넓고 평평한 코지언덕 위에는 옛날 봉화불을 지피던 협자연대라는 돌로 만든 봉수대가 세워져 있는데 , 높이 약 4m, 가로세로 9m의 정방형으로 비교적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제가 섭지코지에 가기 전 사진 동호회에서 섭지코지에 유채꽃이 활짝 폈고, 그 위로 작은 교회가 있었는데,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꼭 그 교회의 풍경을 찍으려 갔는데.. 교회가 없네요. 어디로 갔을까요? 그런데 유채꽃밭 아래로 교회 비슷한 건물이 보입니다. 알아보니..
유채꽃축제, 양산 유채꽃 축제 유채꽃 향연의 현장 양산천에 유채꽃이 활짝 폈다. 노란 유채꽃이 강가에 드리우면서 수많은 시민들이 꽃밭을 거닐며 즐거워한다. 양산에서 매년 열리는 양산 유채꽃향연 그 현장을 찾아갔다. 올해 양산 유채꽃 향연은 4월11일(토)부터 4월19일까(일) 8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전통놀이와 다양한 체험행사와 더불어 진행되었다. 오늘이 유채꽃 향연 마지막 날인데..이렇게 비가 내려 아마 행사는 다 끝이 났으리라 생각한다. 그래도 아직 유채꽃은 지기보다는 피는 시기이기에 더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 사진은 올림푸스 펜 E-PL2 로 담았다. by 레몬박기자
온천천 봄의 향취, 벚꽃과 유채꽃 만발한 부산 온천천의 풍경 나는 부산에 산다. 부산 동래구 수안동에 살고 있다. 이것이 나의 사진생활에 아주 큰 축복이라 할 수 있다. 왜냐면 바로 곁에 온천천이라는 아주 귀한 친구가 있기 때문이다. 딱히 어디 출사가고 싶은 곳은 없고 그저 사진은 찍고 싶을 때 나는 주저하지 않고 카메라를 들고 온천천으로 나선다. 여긴 정말 담을 것이 무궁무진하다. 젤 먼저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 그리고 함께 산책하는 가족들의 모습, 심겨진 꽃들과 들꽃, 각종 조류들 그리고 강들의 흐름과 강에 비친 반영, 유채와 갈대, 벚꽃 등 시절마다 변신하는 온천천의 변화를 담는 것은 정말 큰 즐거움이라 아니할 수 없다. 먼전 온천천의 계절 풍경을 소개한다. 봄엔 벚꽃과 유채꽃길이 그 어느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