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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을숙도 (4)
공감과 파장
을숙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물이 바로 에코센터이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생태복원지인 을숙도철새공원을 지속가능하게 보전·관리하고, 생태에 대한 전시·교육·체험학습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낙동강하구를 만들기 위해 2007년에 건립되었다.에코센터는 이 건물 외에도 야생동물치료센터와 아미산 전망대, 그리고 명지철새탐조대가 있으며, 이 모두를 합쳐 '을숙도 철새공원'이라고 한다. "에코(Eco)"는 환경·생태·서식지를 의미하는 "Ecology" 이다. 하지만 우리는 을숙도라는 지명이 더 익숙하고 오래되었다. 이곳의 정식 명칭을 정하기 위해 이름을 공모하였고, 그 결과 “낙동강하구에코센터(Nakdong Estuary Eco Center)"와 을숙도의 지명을 포함하며 철새도래지..
기자가 고등학교 다닐 때만 해도 을숙도는 연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이었다.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로 유명하지만 사실 어린시절엔 그런 자연 생태계가 대부분이라 그리 소중한 줄도 몰랐다. 내 기억으론 이 을숙도를 두고 '에덴공원'라고 불렀다. 그리고 그곳은 연인이 가는 곳이었다. 연인들이 갈대숲을 거닐며 은밀한 사랑을 나누는 곳 그곳이 바로 을숙도였다. 그런 어린시절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도 을숙도에 가면 괜시리 가슴이 두근거린다. 노을에 붉게 물든 을숙도에 점점 어둠이 짙어져 온다. 그리고 하늘길을 따라 철새들이 하나 둘 그들의 비행을 한다. 소리없이 ..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겨울이라 해서 무조건 추운 것만은 아닙니다. 겨울에도 당연히 태양은 뜨고, 때가 되면 서산 너머로 사라지는 것이죠. 겨울이라 태양의 열기마저도 차가운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그 열정을 만나러 떠나봅니다. 어디로 가냐구요? 을숙도로 갔습니다. 타는 열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