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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축구 (6)
공감과 파장
최근에 세간에 관심을 모았던 빅매치가 많았네요. 영국이 독일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기고 프랑스는 러시아를 맞아 4;2로 이겼습니다. 프랑스 VS 러시아 프랑스는 30일(2016.3) 스타드 드 프랑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4-2로 이겼습니다. 전반 8분 은골로 캉테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섰고, 전반 38분 프리킥 상황에서 안드레 피에르 지냑이 추가골을 넣으며 2-0으로 달아났습니다. 하지만 후반엔 러시아의 거센 반격이 이어졌고, 마침내 후반 11분 알렉산드르 코코린이 만회골을 넣었습니다. 그러자 프랑스는 6분 뒤 후반 17분 교체 투입된 디미트리 파예가 환상적인 프리킥골을 성공했습니다. 또 다시 6분 뒤 러시아는 후반 23분 지르코프가 다시 추격골을 넣었고, 경기는 펠..
회사 체육대회로 아킬레스건 파열 뒤 사망, 산재 인정 회사 체육대회에서 축구를 하다 아킬레스건이 파열돼 수술을 받은 뒤 혈전이 생기고 폐동맥이 막혀 숨졌다면 산재로 봐야할 것인가? A씨는 지난해 2월 회사 체육대회에서 축구를 하다 왼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돼 봉합 수술을 받고 석고붕대(깁스)를 했다. 이어 퇴원한 뒤 집에서 머무르다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을 호소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숨졌다. 검안상 사인은 폐동맥 혈전색전으로 추정됐다. 평소 특별한 질환이 없던 점으로 볼 때 다리에 있는 정맥에서 형성된 혈전이 떨어져 오른쪽 심장을 거쳐 폐동맥으로 이동해 폐동맥을 막는 현상이 발생했다는 것이 의사의 소견이었다. 노컷뉴스(2015.11.02.) 보도에 따르면 최근 서울행정법원 12부(이승한 부장판사)는 업무상 재해..
남태희 폭행 당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 후 상대팀 선수에게 폭행당한 남태희 맞대응하지 않고 문제 해결 세상에는 별 일이 다 있다지만 정말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는 그런 일도 종종 벌어진다. 축구경기장에서 공을 차지 않고 상대 선수를 폭행한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했다. 그것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말이다. 상대선수에게 두들겨 맞은 선수는 남태희(24·레퀴야), 때린 선수는 알 나스르의 파비안 에스토야노프(32·우루과이). 그런데 폭행과정도 이해가 되질 않는다. 흔히 경기장 안에서 선수끼리 공을 다투는 과정에서 벌어진 충돌이 아니라 경기를 마치고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길에 이런 난동을 피운 것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이 날(2015.5.7) 남태희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3월26일 A매치 결과 이란 브라질 콜롬비아 코트티부아르 덴마크 스코틀랜드가 이겨 이란VS 칠레 '침대 축구' 이란이 '남미의 강호' 칠레를 제압했다. 이란 축구 대표팀(FIFA랭킹 42위)은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4시 오스트리아 NV 아레나에서 열린 칠레 대표팀(FIFA랭킹 15위)과의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이란은 지난해 11월 18일 한국전 승리(1-0) 이후 A매치에서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6승1무). 브라질VS프랑스 '삼바 군단' 브라질이 '레블뢰 군단' 프랑스를 꺾으며 23년간 이어진 프랑스 원정 무승 징크스를 깨는 데 성공했다.브라질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국가대표 친선경기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3..
양산에서 열린 경남과 대전의 프로축구 6:0 대승 주요장면,경남 일리야 페트코비치 신임감독의 첫 데뷰전 일리야 페트코비치 신임 경남FC 감독의 첫 데뷔전으로 관심을 가졌던 경남과 대전의 2013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경기. 두골씩을 기록한 부발로와 김형범을 앞세운 경남이 대전을 6대0 스코어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페트코비치 감독의 데뷔전 승리로 경남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와 홈경기 4경기 연속 무승(3무1패)을 한꺼번에 끊었습니다. 반면 후반기 도약을 노리던 대전은 대패를 당하며 무승행진을 10경기(4무6패)로 늘렸습니다. 저와 아들, 비오는 중에도 프로축구 경기를 보려고 양산종합운동장을 찾았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부산에 살아서 부산팀을 응원했는데, 이제 경남팀을 응..
어제 새벽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이 기분 좋게 UAE를 그것도 적지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사실 기자는 깜빡 조는새에 이미 경기가 끝나버려, 아쉽게도 올림픽 7연속 진출이라는 역사적인 장면을 현장감 있게 보지 못했다.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새벽의 결과가 궁금하여 인터넷을 열었더니 2:0 이라는 기분좋은 스코어로 이건 것을 확인하고, 기분좋은 주일을 맞았다. 누가 골을 넣었는지 궁금하여 검색해보니 박주영이 첫골을 그리고 기성용이 둘째골을 넣었다. 이것도 아주 기분 좋은 소식이다. 올라온 동영상을 보니 박주영의 골은 킬러본능을 여지없이 보여준 것이었고, 기성용은 줏어먹은 골이긴 해도, 공을 끝까지 따라간 기본기에 충실했기에 가능한 골이었다. 그런데, 댓글을 보니 박주영의 골은 옵사이드가 아닌가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