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목록테러 (2)
공감과 파장
위안부 소녀상 망치테러범 경찰에 "돈준다고 했다" 있어서는 안되지만 걱정하고 우려했던 사건이 벌어졌다.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위치한 일본군'위안부' 평화비(소녀상)에 망치테러사건한 사건이 발생했다. 3일(2016.6) 낮 12시 40분경 30대 여성이 소녀상 머리 뒷부분을 망치로 가격했다. 다행히 소녀상은 파괴되지 않았으며, 머리 뒷 부분에 약 5cm 가량의 홈이 패이는 등 3~4군데 흠집이 생겼다. 서울 종로경찰서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모임인 ‘희망나비’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경 가해자로 추정되는 여성이 소녀상 주위를 배회하며 사진을 찍고 소녀상을 둘러본 뒤 30분 뒤 마스크를 쓴 채 나타났다. 범행을 저지른 최모(33·여)씨는 40㎝ 길이의 망치로 소녀상을 3차례..
민족주의자로 알려진 김기종씨의 미대사 테러 소식은 놀람을 넘어 경악스런 소식이었다. 검찰은 마크 리퍼트(사진) 주한 미국대사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김기종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를 지휘하는 검찰이 직접 수사를 앞두고 대규모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다. 인원은 검사와 수사관을 포함해 100여명에 이른다. 사건의 전모와 배후까지 확실하게 밝혀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보수단체를 표방하는 이들은 김기종과 북한의 연계설을 주장하며 시위에 나섰고, 종북척결을 외치며, 이번 사건의 원인이 된 민화협 사무실 앞에서 화형식과 함께 거센 항의집회를 열었다. 그런데 어찌된 셈인지 거세게 일던 시위가 어느 순간 잠잠해지면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이유가 무엇일까? 이번 사건이 일어난 행사의 주관이민화협(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