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정보]미항모 스테니스호 주말 부산항 입항

출사정보, 주말 미항공모함 스테니스호가 입항하는 부산 용호동 해군작전사령부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인 존 C. 스테니스호(10만3천t급) 항모강습단이 키리졸브 한미연합훈련 참가를 위해 13일 부산항에 입항한다고 합니다.

 

 

부산항에 정박 했던 미항모 조지워싱턴호

 

 

한미연합사령부는 7일(2016.3) 스테니스호를 모함으로 하는 항모강습단은 제9항공단, 제21 구축함 전대, 구축함인 스톡데일함과 정훈함, 윌리엄 로렌스함을 비롯한 순양함 모빌베이함과 함께 7천여명의 해군 장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3일 일요일에 부산항에 입항한다고 밝혔습니다.

 

 

 

 

 

 

USS 존 C. 스테니스 (CVN-74)는 미시시피의 정치가 존 C. 스테니스의 이름에서 따온, 미국 해군의 니미츠급 원자로 초대형 항공 모함으로  1995년 12월 9일에 실전 배치되었습니다. 소속항은 워싱턴 주의 브레머턴입니다.

 

 

 

 

이 스테니스호는 다른 항모에 비해 아주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는데, 다수의 미국 영화와 게임등에서 공격당하거나 반파, 대파되는 항공모함으로 나왔습니다. 그만큼 전투력을 제대로 갖춘 잘 알려진 항공모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항모 스테이시 호(사진은 구글이미지에서 가져왔습니다.)

 

 

항공모함은 그저 정박해 있는 것을 찍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위용을 자랑합니다. 주말 항공모함의 위용을 제대로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혹 새벽 안개가 낄 때 가면 이런 장면도 담을 수 있습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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