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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들면 장인과도 인연 끊은 홍준표의 패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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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들면 장인과도 인연 끊은 홍준표의 패륜

레몬박기자의 레몬박기자 2017. 5. 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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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간 장인을 집에 못오게 한 홍준표의 패륜

 

 

대선을 하루 앞두고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역시가 그가 한 막말 때문에 실검 강자의 면모를 다시 보이고 있는데, 이번에는 그의 언행이 어버이날 장인을 비하하는 내용이라 타격이 크다. 그는 한 유세장에서 자신의 결혼 일화를 이야기하며, 자신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장인을 26년간 보지 않았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고, 장인을 두고 '영감탱이'이라고 호칭하는 식의 언행도 거침없이 하고 있다.

 

 

홍준표_패륜 홍준표의 패륜에 대해 비판하는 채널A의 보도

 

이에 대해 중앙일보가 보도한 내용을 소개한다.

 

홍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자신의 결혼 이야기를 시민들 앞에서 꺼냈다. 결혼을 앞두고 ‘흙수저’ 출신이라 장인에게 구박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장인에게 전화를 한 일화를 소개한 홍 후보는 “고시 되면 지(장인) 손에 장을 지진다고 했었다”며 “그래서 첫 마디가 ‘신문에 기사 안났다’ 그러고 끊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후보는 “3차 최종 합격을 한 뒤 다시 연락을 했다”며 “딸은 데리고 갑니다. 고생 안시킵니다”고 말했다고 한다. 홍 후보는 장인에게 “대신 장인어른은 우리 집에 올 생각하지 마소”라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어 “내가 (장인을) 집에 못 오게 했다. 장모만 오게 했다”며 “검사 시절 처가에 드리는 용돈도 장모님한테만 주면서 ‘이 돈을 영감탱이(장인)와 나눠 쓰면 절대 앞으로 한푼도 안준다’고 얘기했다. 그렇게 26년을 살았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자신의 SNS에 “결혼 반대했다고 장인어른께 영감탱이라고 공개연설에서 헐뜯고 26년간 용돈 한 푼 안 주고 집에도 못 오시게 했다면 노인학대죄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측 이지현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홍 후보의 막말 퍼레이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며 “비하 대상도 다양하고 용어도 참으로 저급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를 비판하려는 목적으로 ‘PK 바닥 민심입니다. 패륜집단의 결집이 무서울 정도입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 문용식 가짜뉴스대책단장은 “PK 민심을 패륜으로 매도했다”는 역비판을 받고 사의를 표명했다.

[출처: 중앙일보] “장인 영감탱이에게 26년간 용돈 안줘”…홍준표 발언에 쏟아진 타 후보측 비난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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