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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통영 동피랑벽화마을 노을 빛에 물든 천사의 날개 본문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두번째 이야기
지난 포스팅에서는 마을 절반의 모습을 보여드렸고(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남는 건 사진뿐)
오늘은 나머지를 보여드립니다.
앞선 포스팅은 강구항이 보이는 거리였다면
오늘 포스팅은 그 뒷 마을의 풍경입니다.
남는 건 사진뿐인 가게를 지나 이제 동네 뒷편으로 갑니다.
동네 뒷편에 있는 벽화들은 상당한 퀄리티가 있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그저 보는 순간 미소짓게 하네요.
통영을 대표하는 작곡가 윤이상 선생님을 기리는 벽화
한국 영화 음악의 개척자 정윤주 선생님 벽화..그러고 보니 통영출신의 유명 음악인들이 꽤 있군요.
바리스타 할매는 어떤 분일까 궁금하네요.
눈에 확들어오는 색감
동피랑 마을 뒤로 보이는 통영시의 모습 부산이랑 참 많이 닮았습니다.
이정팻말도 멋있네요.
이 벽화는 초등학생이 그린걸까? 이순신 장군이 넘 적적해 보이네요.
그런데 그 옆에 거북선이 막 튀어나오는 모습에 깜놀..
세월호 추모리본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동화 속 한 장면 같아서 ..
천사가 날개를 두고 갔습니다.
날개를 찾으러 다시 왔군요.
저 작은 집에는 누가 살까요?
시간을 잡아가는 어린 왕자
동피랑 옆 마을
동피랑 옆 마을은 다 개발이 된 것인지 깔끔한 모습입니다.
그러다보니 이제 한 바퀴를 다 돌았네요.
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추억이 넘치는 마을이 되길 기원합니다
동피랑마을에서 본 문화회관
동피랑 마을의 옥상카페.. 노을이 지네요
사실 벽화마을은 이제 너무 흔한 곳이 되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마을에도 벽화마을이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동피랑 벽화마을은 다른 곳과 달리 통영 강구항의 아름다운 정취가 함께 어우러진 곳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을을 한 바퀴 돌다보면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저 옥상카페에서 노을지는 통영항을 보며 커피한 잔 하지 못한게 못내 아쉽네요.
꽃피는 봄에 다시 한 번 가볼렵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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