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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스쿠터와 소형 오토바이 천국인 대만 가오슝의 거리

레몬박기자 2019. 7. 5. 21:09


대만 가오슝 여행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굉음을 내며 달리는 스쿠터와 소형 오토바이들 

그리고 거리 곳곳에 있는 오토바이 주차장이었다. 정말 수를 셀 수도 없을 정도의 엄청난 수의 스쿠터가 인도 한켠을 모두 차지하고선 주차장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스쿠터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것 같다. 

여행 중에 가장 인상에 깊었던 장면 중 하나가 스쿠터 주차장에 스쿠터를 세워놓고 헬멧을 벗었는데 

머리가 희끗한 노인 여성이었다. 그런데 영화의 한 장면처럼 멋있었다. 



여기는 가오슝의 오토바이 운전면허시험장. 전철을 타고 메트로폴리탄역에 내리면 있다.  




안타깝게도 기자가 찾은 날은 휴무일인지 면허시험은 한산하였다. 

대만사람들의 스쿠터 사랑은 얼마나 대단한지 재래시장에도 스쿠터를 몰려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때문에 불편할만도 한데 뭐라하는 사람 하나 없는 걸 보니 그렇게 시장 보는게 일반적인 모양이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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