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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문재인 대통령 방미 일정과 한미정상회담 주요내용

레몬박기자 2021. 5. 25. 21:14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대면 정상회담을 위해 19일(2021.5) 오후 3박5일간 일정으로 출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함께 유영민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의 환송을 받으며 전용기에 올랐다.

 

문 대통령이 국외 순방을 위해 공군 1호기에 탄 것은 2019년 12월 중국 방문 이후 1년반 만이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전세계를 덮쳤던 지난해에는 국외 순방이 없었다.

 

 

문 대통령은 20일(이하 현지시각)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였다.  

같은날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을 만나고 

 

 

21일에는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동 기자회견을 하였다.  

 

 

22일에는 월턴 그레고리 추기경을 면담하고,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전 참전용사 명예훈장 수여식,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착공식 등 일정을 소화했다.

 

 

귀국 길에 조지아주에 있는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공장을 방문한 뒤 23일 서울로 돌아왔다. 

정상회담 다음날인 22일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모더나의 백신 위탁생산 계약이 체결됐다. 

문 대통령도 체결식에 참석했다.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등을 중심으로 한미 협력도 강화됐다.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선 반도체·배터리 기업인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가 394억 달러(약 44조원)의 대미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23일 저녁 서울공항에 도착.

이번 방미에서 한미정상회담 내용이 공동기자회견으로 공개되었는데. 

이 중 가장 큰 이슈는 바로 '미사일지침 종료'였다. 이것은 우리나라 안보강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우리의 국방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미국과의 경제협력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미국이 이제 우리를 경제협력국으로 인정하였다는 것과 앞으로 양국의 협력이 더욱 활발하게 됨으로 세계 경제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번 바이든 정부에서 한국전쟁 종전 선언 등 남북이 통일로 가는 실제적인 조치를 할 수 있게 되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이 한미 양국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해본다.  

 

by 레몬박기자 

 

*사진은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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