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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의 사과 자신의 불법 공개 시인했으니 구속수사 해야

레몬박기자 2021. 12. 26. 21:53

1. 윤석열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자신의 허위 이력 논란에 대해 기자회견을 했다.

김씨는 오늘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과 학업을 함께 하는 과정에서 제 잘못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2. 김건희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잘 보이려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이 있었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돌이켜보니 너무나도 부끄러운 일이었다.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고 불찰"이라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였다. 
그리고  "부디 용서해달라"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3. 김건희씨는

"저는 남편에 비해 한없이 부족한 사람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편 윤석열 앞에 저의 허물이 너무나도 부끄럽다. 
남편이 저 때문에 지금 너무 어려운 입장이 돼 정말 괴롭다.

제가 없어져 남편이 남편답게만 평가받을 수 있다면 차라리 그렇게라도 하고 싶다"

고 밝혔다.

 

 



4. 김건희씨는

"앞으로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조용히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

남편이 대통령이 되는 경우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

고 향후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5. 김건희 씨의 오늘 기자회견은 논란이 불거진 지 12일 만에 나온 것으로,

김 씨가 '허위 이력' 논란과 관련해 공식 석상에서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6. 김건희씨의 이번 기자회견에 대한 네티즌들은 

1) 언론과 포털이 '김건희사과' 받아들이라고 국민에게 강요중!

2) 김건희의 대국민 사과쇼 삼성 이부진을 흉내내었다 

3) 이제 공개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으니 구속수사하라 

4) 이제 신정아와 정경심 교수처럼 수사해야 한다. 

 

등 비판 일색이다. 

간간히 김건희가 이뻐서 봐줘야 한다는 그런 글도 있으나 이런 의견은 조롱당하기 일쑤였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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