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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양산 헬스장 '금산 휘트니스' 들어가면 그냥 운동하고 싶어지는 곳 본문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운동도 못하고 그래서 근육이 다 죽어가는 느낌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 동네에 있는 헬스장을 찾았습니다.
최근에 개장한 금산 휘트니스 센터가 눈에 띄더군요.
아무래도 최근 개장한만큼 시설도 좋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들어가봤습니다.
금산 사우나와 한 건물에 있습니다.
휘트니스에서 운동하고 난 후 사우나에 와서 휴식하고 가면 좋은 그런 구조네요.
그런데 실내에 들어선 순간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이제까지 이렇게 시설 좋은 헬스장은 처음봤슶니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그런 쾌적하고 널찍하고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위 사진에 검은 마스크 쓴 분이 관장님입니다.
30대 정도로 보이는데 잘 생겼습니다.
제가 좀 꼬치꼬치 물어봤는데 아주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관장님의 친절한 안내로 휘트니스장의 시설에 대해 요모조모 상세하고 친절한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 기구는 어떻게 사용하는 거냐고 물어보니
직접 시연을 보여주시며 설명합니다. 귀에 쏙 들어오네요.
건물에 주차장이 있고, 또 주변에 차를 주차할 공간이 많아 주차 걱정은 없어 보였습니다.
문제는 의지겠죠. 몸짱은 아니더라도 부지런히 와서 건강을 위해 내 몸을 만들어야겠다는 의지..
내 몸을 사랑할 줄 알아야 다른 일에도 진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죠.
금산 휘트니스 .. 부탁해요 ^^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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