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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소백산 하늘자락공원과 어림호, 예천에 왔다면 여긴 들러야지 본문
단풍이 슬슬 지고 있을 때 경북 예천을 찾았다.
볼 일을 본 후 안동 하회마을로 가려고 했는데
그보다는 예천에 왔다면 소백산을 올라가봐야 한다고 해서
소백산 하늘자락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소백산으로 가는 길에 본 예천은 정말 아름다웠다.
한 일주일만 더 일찍 왔다면 단풍에 물든 이곳은 너무 아름다웠을 것이라 생각된다.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데로 꼬불꼬불 산길을 타고 올라오니
정상 부근에 아주 널찍한 주차장이 있고,
하늘자락공원 전망대를 보고 걸으니 이곳이 어림호라는 것을 알려주는 표지석이 있다.
옛날 임금님이 여기 오셨다는 거지..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로 오르다보면 소백산과 어림호의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아쉽게 지금은 단풍이 지고 있는 때라 조금은 쓸쓸한 풍경이지만
참 아름답다. 만일 밤이라면 하늘에서 별들이 쏟아질 것 같다.
드디어 전망대에 올랐다.
많은 이들이 여기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날이 좀 더 맑았다면 정말 인생샷이 나올만한 그런 아름다운 풍경이 눈 앞에 펼쳐져 있다.
소백산하늘자락공원 전망대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소백산을 그저 바라보았다.
사실 여기는 사진사들이 별 사진을 찍기 위해 오는 곳이다.
나는 오늘 대낮에 별들이 쏟아지는 풍경을 마음에 담았다.
다음에는 별을 찍기 위해 와야겠다.
혼자 오면 무서우려나...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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