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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제리 거성교회 별빛마을예수사람들의 비전 본문

박기자 취재수첩

부산 거제리 거성교회 별빛마을예수사람들의 비전

레몬박기자 2023. 7. 20. 11:54

부산 거제리 거제대로를 지나다 보면 길 옆에 있는 거성교회가 보인다. 

아주 오래 전부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거성교회 

최근 거성교회가 달라지고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예전 80년대 많이 유행했던 붉은 벽돌 건물 

오랜만에 찾아간 거성교회는 이전과 별 다를 것이 없어 보였다. 

그런데 교회 건물 안으로 들어서니 많이 것이 바뀌어 있다. 

 

 

 

본당에 들어서니 이전과는 사뭇 다른 세련된 공간으로 바뀌어 있다. 

 

 

 

 

예배당 뿐만 아니라 거성교회는 실내 전반에 걸쳐 리모델링 중이었다. 

 

 

 

 

거성교회를 둘러보다 보게된 특별한 공간 

유치부 아이들이 예배하는 공간 옆으로 이렇게 놀이터 시설이 마련되어 있었다. 

 

 

 

 

 

거성교회가 이렇게 세련된 모습으로 탈바꿈 되고 있는 이유가 있을까? 

최근에 담임목사가 바뀌었다고 한다. 

이전 고은태 목사님이 원로로 은퇴하시고,

후임으로 김태준 목사가 담임목사로 새롭게 부임했다. (2022년1월) 

 

 

 

 

 

김태준 목사는 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충신교회에서 부목사로 10여년간 시무한 뒤

독일로 건너가 독일남부지방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오랜 시간 목회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거성교회로 청빙되었다고 한다. 

 

 

 

 

은혜가 넘치는 예배, 행복한 신앙을 나누고, 지역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별빛마을예수사람들이 펼쳐가는 새로운 거성교회를 기대한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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