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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내석마을 계곡, 가을이 깊어 가는 자리 본문

박기자 취재수첩

양산 내석마을 계곡, 가을이 깊어 가는 자리

레몬박기자 2023. 11. 9. 17:53

 

양산시의 오래된 마을 중 내석마을이 있다. 

석계에서 좌천으로 쭉 올라가서 길 끝자락에 있는 동네가 내석마을이다. 

양산 내석마을 계곡에서 가을이 깊어가는 자리를 보았다. 

 

 

 

 

 

 

좌천 방향으로 길을 따라 올라가니 수업을 마친 고등학생들이 보인다. 

 

좌천에 있는 양산 예비군 훈련장

 

 

석계동원훈련장을 지나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자. 

 

 

내석마을 버스정류장

 

여기가 내석마을 버스정류장 .. 

 

 

 

 

 

 

 

마을을 지나 산으로 이어지는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계곡이 나온다. 

 

 

 

 

이곳에 이르면 많은 사찰들이 서로 이웃해 있다. 

 

 

 

 

계곡을 따라 쭈욱 올라갔다가 

다시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카메라에 담았다. 

난 담겨진 사진을 다시 보며 내 추억에 남겨둔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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