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테러범은 '민주당 지지자 행세한 완전 보수'

탐사보도 매체인 '뉴탐사'가 이재명 대표 테러범에 대한 탐사보도를 한 결과 

이 사람은 충남 아산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사람으로 

민주당 지지자 행세한 극렬보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뉴탐사가 보도한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오늘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테러범이 과연 누구인지를 집중 취재해서 신원을 결국 확인을 했습니다.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 민주당 지지자를 행세했던 극열 보수 성향의 인물로 어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2. 주변 상인들의 얘기에 따르면 일단 이분은 민주당 지지자는 아니라고 합니다. 

 

3.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유튜버들은 거의 이재명 대표 동선을 파악을 하고 파악하고 따라 다니잖아요. 그런 사람들 눈에 아주 익은 사람이라는 거죠 . 특이하게 파란 왕관을 쓰고 다니니까 행사 모임에서 저분들이 자주 나타났기 때문에  크게 경계심을 갖지 않았을 것 같아요. 뭐 당원 여부도 사실 확인하기도 않죠. 모자 왕관 쓰고 다니면 열렬 지자구 이렇게 인식해 버리죠. 저 사람이 어제 오늘 범행을 계획 한게 아니고, 아주 오랫동안 예 범행을 하기로 그 마음을 먹고, 이재명 대표에 있는 주변 사람들의 경계심도 풀도록 자기는 민주당 주변 사람들한테 민주당 지지자인 것처럼 열성 당원인 것처럼 그렇게 행세를 한 거죠. 

 

4. 보수언론들이 민주당 당적 기업를 제일 궁금해 했다는 부분이 좀 흥미로웠습니다.  보수 언론들이 지금 여기 제일 관심이 많거든요. 민주당 당원이라고 하는 사실이 확인이 되면은 민주당이 자중지란에 빠졌다, 심지어는 자작극 등으로 몰아갈 의도가 보입니다. 

 

5. 예전 송영길 어 민주당 대표 당시 대선 이틀 전이죠.  괴한이 옆으로 다가와서 둔기로 머리를 내리쳐서 피습을 당했는데 저때도 상당히 위험했습니다. 이런 일이 지금 또 벌어진 겁니다. 2006년에 어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또 역시 피습을 당했었죠네. 이때 커터칼로 피습당했는데 그 당시에 오른쪽 뼈 부분 11cm 자상을 입었습니다. 그때와 지금의 차이점은 그 당시는 자상이 있었고, 생명의 직접적인 위협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이재명 대표는 경동맥이 있는 목이 찔렸습니다. 이 사람은 어떻게 찌를 것인가 연습을 좀 한 거 같아요. 몸을 날려서 이렇게 찌는 걸 보면요. 이재명 대표는 정말 살이 떨리는 그런 그 느낌을 받으셨을 것 같아요. 

 

6. 이자가 누구인가?

이 사람의 이름은 김씨 성을 가진 사람으로, 57년 생이고, 전직 구청 공무원을 지냈던 사람입니다. 현재는 충남 아산 쪽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으며,사무실은 아산시 배방면에 있습니다. 

 

7. 그런데 배방면은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씨의 모친인 최은순 씨가 한번 싹 쓸고 갔던 곳입니다. (이 사건과는 연관이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신문기사를 보면 2001년도에 최원순 씨가   아산 배방면 일때에 땅을 사 모았고, 3~4년 후에 여기에 LH 공사와 삼성 디스플레이가 들어옵니다. 최은순씨는 신도시 건설 계획을 미리 알았을 가능성이 높아요.  3~ 4년 만에 100억원대 대박을 터트렸고, 이걸 시드머니 해서  전국 각지에 부동산을 사들입니다. 그래서 부동산 그 재벌이 되셨죠. 

 

8. 테러범이 배방면에 있다고 해서 최현순 씨와 연결이 되었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배방면에서도 부동산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차리기엔 입지적으로 열악한 곳에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주변인들에게 물어보니 사업이 잘 되지 않아 현재 사무실 임대료도 연체된 상황이라 하는군요. 

 

9. 테러범이 운영하는 부동산중개소 사무실 인근에 있는 상인들에게 이 사람의 존재를 알아보니 이곳에서 부동산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을 해줍니다. (그런데 서로 왕래는 잘 하지 않아 잘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한다.)  주변 가까운 곳에 있는 상인들에게 그곳에서 활동한다는 사실은 확인을 했지만, 정확하게이 사람이 어떤 성향을 가진 자고, 범행 동기를 유추할 수 있는 단서는 전혀 찾아볼 수는 없었죠. 그냥 주변 상인들 하고도 뭐 이렇게 잘 얘기를 섞지 않는 은둔외톨이다, 가끔씩 나와서 담배를 혼자서 핀다 정도 확인을 했습니다.

 

10. 한 분 더 통화를 했는데, 3~ 4년 전부터 여기서 공인중개사업을 했던 거 같다고 얘기를 합니다.

11. 세 번째 통화한 분은 그래도 저분의 존재나 저분의 성향에 대해서도 좀 더 알고 계시는 분이었습니다. 같은 부동산 공인 중계 업을 하시던 분이고요. 이 분은 그가 집세도 못 내서 밀렸다 몇 달쯤 밀렸다 이런 얘기까지도 알고 있는 분입니다. " 이념적인 문제로 보면 펴앙시에 그 사람이 보수적인 성격이었다고 얘기들 하더라고요 .주변에서. 당적은 민주당이라고 얘기하던데.. 아니 아니 그렇게 해서 접근을 한 거죠. 열성 지지자인 걸로 다 알았던 거죠 . 원래 이념 성향은 보수적이에요. 여기서는 완전 보수, 주변에서 다 보수적이라 그렇게 얘기했어요. " 

 

12. 공인 중개업 하시는 분들끼리 오늘 이게 제일 핫한 뉴스가 너 김진성 알아 알라 이렇게 이제 얘기를 하신 모양이에요. 그런데 김진성 아시는 분들이 "아휴 거기 아주 완전 보수인데 .."  민주당 당적을 가지고 있는지는 확인은 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김진성의 정치적인 성향은 민주당이 아니고 그 지금 이제 완전 보수, 극열 보수 그리고 이제 윤석열 지지자라고까 지 얘기하셨죠.

 

13. 김*성을 아는 공인중개사는 김*성은 아주 완전 보수, 점잖게 표현 하신 거예요  뭐 아주 혀를 찰 정도로 예 제가 이제 민주당지지 아닙니까라고 얘기하니까, 아유 아니라고 아주 손사 치잖아요. 예 그런 정도로 김*성은 아주 뼛속까지 극렬 보수  세력이라고 하는 것이 이제 어느 정도 확인은 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