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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양산 원동 순매원에서 꼭 찍어야 할 사진 풍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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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이면 봄의 전령으로 다가온 매화
매화가 피는 것을 시작으로 봄이 본격적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사방팔방으로 매화축제가 열린다.
양산 원동에도 매년 순매원에서 매화축제가 열린다.
매화로 가득한 순매원의 풍경도 아름답지만
그보다 사진사들이 꼭 담고 싶어하는 풍경이 있다.
바로 순매원 옆 철도를 열차가 달리는 풍경이다.
좌측에는 매화가 가득한 순매원이 꽃길을 만들고
반대편에는 낙동강이 자태를 뽐내며 유유히 흐른다.
그리고 그 가운데를 열차가 지나가는 풍경..
순매원에 도착하기 전에 무궁화호 한대가 지나간다.
이곳이 순매원 .. 매화가 슬슬 지기 시작할 때 찾았더니 조금 아쉬운 풍경
상행선 무궁화호가 이 사이를 지나간다.
그리고 좀 기다리니 KTX가 손살 같이 지나간다.
좀 더 기다리니 화물차 한대가 다가온다.
순매원을 떠나 그 위에 있는 원동역으로 가보자.
부산행 무궁화호가 역사로 들어서고 있다.
이번에는 순매원 상행선 포인터에 자리를 잡았다.
좀 있으니 SRT 한대가 지나간다.
노을이 진다. 낙동강이 노을에 잠긴다.
그리고 SRT 한대가 노을빛을 받으며 지나간다.
순매원에 밤이 찾아오고 난 집으로 간다.
다음에는 야경도 한 번 담아보리라 ..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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