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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부산이란 지명의 유래가 된 증산공원, 증산왜성과 부산진성 그리고 정발장군의 자취 본문
부산포개항문화관 맞은 편 경사로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니 증산공원으로 가는 길이 이어진다.
좌천 아파트 옆으로 운동시설들이 놓인 공간이 있고 그 길을 쭉 따라가면 증산공원 전망대로 이어진다.
드디어 보이는 증상공원 전망대
이 산의 이름은 원래 '증성산'이라고도 불려졌다.
바다에서 바라보면 이 '증성산'의 모양이 시루와 같이 생겼는데
가마와 시루를 관련시켜 부산(가마뫼)라는 지명이 나왔다고 한다.
그러니까 부산이라고 칭해지는 유래를 알 수 있는 곳이 '증산공원'이다.
증산전망대에 서면 부산항쪽과 또 그 반대편 부산시의 풍경이 훤히 보인다.
몸을 뒤쪽으로 돌리면 보이는 풍경
증산공원에는 상당히 많은 부대시설들이 있다.
올라오면서도 족구장과 실내체력단련실 그리고 각종 체육시설이 있듯이
공원에 게이트볼장과 둘레길, 운동장 등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된 많은 시설들이 있다.
증산공원으로 오는 길은 세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내가 올라온 경사로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는 길과 여기 이 계단을 따라 오는 길
그리고 동구도서관 옆 증산공원 정문으로 오는 길이다.
동구 도서관에서는 부산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흔히 달동네라고 하는 산 위의 마을이다.
부산은 지형 특성 상 이렇게 산 위에 있는 달동네가 많이 있다.
증산공원을 오르면서 부산의 역사도 공부하고
또 부산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모습도 본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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