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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손잡고 거닐면 좋은 호젓한 항구, 땅끝마을의 모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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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땅끝마을 항구의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호젓한 느낌 별로 부산하지도 않고, 사랑하는 연인과 손잡고 거닐면 너무 좋은 그런 곳이더군요.
뭐 그리 특별함이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기가 땅끝마을이구나 하는 생각만으로 특별해지는 곳입니다.
좀 아쉬움이 있다면 식당에서 좀 불쾌한 경험을 하여 또 다시 찾을까 싶기도 하구요.
뭐 어느 유원지는 안그렇겠습니까? 좀만 더 세심하게 배려하면 아주 유쾌한 여행이 되었을텐데
이번 여행에선 그게 옥의 티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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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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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2010.04.27 06:28 신고 와..정말 아름답습니다.
자연이 이렇게 사람마음을 가지고 놉니다.ㅎㅎㅎ -
레몬박기자 2010.04.30 22:05 신고 에궁.. 제가 답글도 못달고 뭐했을까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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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i5 2010.04.27 06:41 신고 땅끝마을 풍경이 넘 아름답네요..
항구는 늘봐도 좋은것 같아요..^^ -
레몬박기자 2010.04.30 22:05 신고 네 저도 이번 주말에 잠시 항구에 나가봐야할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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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걍 2010.04.27 06:57 신고 예전에 딱 한번 간적이 있었는데
블로그를 모르던 시절이라서 눈에만 담아 온 적이 있네요.
다시보니 그때 생각이 납니다^^ -
레몬박기자 2010.04.30 22:05 신고 다시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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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27 07:05
가고싶은 곳이에요..
너무 아름다워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레몬박기자 2010.04.30 22:06 신고 감사합니다. 즐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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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dante 2010.04.27 07:21 땅끝마을 해남에 다녀 오셨군요?..
보길도도 다녀 오셨나요?..
항구는 언제나 낭만이 있는 곳입니다.. ^.^ -
killerich 2010.04.27 07:43 아~ 저도 꼭 가보고 싶어요^^~ 커플바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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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박기자 2010.04.30 22:06 신고 부럽죠? ㅎㅎ 올해는 천생연분을 만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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