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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미국여행,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섬의 풍경 본문
리버티섬은 뉴욕주(州)의 어퍼뉴욕만(灣)에 있으며 맨해튼섬에서 남쪽으로 2.4㎞ 떨어진 지점에 있습니다. 크기는 작으나, 미국과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곳이죠. 원래 섬이름은 1956년 베들로스섬(Bedloe’s I.)인데,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진 후(1866년) 리버티섬으로 개칭하였다고 합니다. 리버티섬에는 뉴욕항에서 가장 오래된 검역소가 있었으며, 1937년까지 포트우드(Fort Wood)의 요새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섬은 국립공원부에 의해 관리되며 뉴욕주가 섬 전체에 대한 공식 관할권을 갖고 있구요, 뉴욕과 뉴저지주에서 배로 연결되며 북쪽으로 0.5km 거리에 엘리스섬이 있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을 참고하였습니다)
크루즈를 타고 리버티섬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도착하면 관람을 끝낸 분들이 길게 줄지어 있습니다.
리버티섬 입구에 매점이 있구요, 그리고 야외 카페가 있습니다. 뉴욕물가가 비싸서 그런지 그렇게 음식값이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그리 맛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전 그냥 물만 먹고 왔지요.
이렇게 여신상의 뒷자태 또는 뒷통수를 볼 수 있습니다. 공원을 빙 돌아가면 정면을 보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구요.
잔디밭 뒤편으로 보이는 것이 여신상 받침대입니다. 이 안에는 미국이민사 박물관이 있고, 또 내년에는 왕관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개방하고 있지 않고 보강 수리 중입니다.
위 사진처럼 녹색 플라스틱인지 재질은 확실치 않은데 저런 왕관 모양을 많이들 쓰고 다니더군요.
이렇게 리버티섬을 다 둘러보았습니다. 제대로 천천히 걸어가며 섬을 즐기는데는 2시간 정도가 소요되더군요.
그 날 넘 더워서 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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