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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늦가을에 찾은 밀양 시례 호박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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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례호박소(시례湖泊沼)는 우리나라에서 화강암을 기반으로 하는 포트 홀(pot hole) 가운데
규모도 클 뿐 아니라 가장 완벽한 형태를 가진 것 중 하나로, 밀양8경 중 2경에 해당한다.
‘호박소’라는 이름은
폭포가 떨어지는 자리의 형태가 마치 방앗공이로 찧을 수 있게
돌절구 모양으로 우묵하게 판 돌인 ‘호박’과 같다고 하여 생겼으며, ‘구연(臼淵)’이라고도 한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구연 기우소(臼淵祈雨所)에 따르면,
“못 속에는 용이 살고 있는데 가뭄이 심할 때 호박소에 와서 기우제를 지내고
범의 머리를 못 속에 넣으면 물을 뿜고 곧 비를 내리게 한다”는 전설이 전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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