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공감과 파장
태풍 볼라벤이 지나가는 양산의 양산천 풍경 본문
이번 15호 태풍 볼라벤은 언론이 호들갑 뜬 만큼의 큰 피해는 있지 않았습니다. 태풍 길이 된 서해안 쪽은 상당한 피해가 있었지만 내륙이나 남부지방은 사실 태풍이 지나가고 있는지 별로 체감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우리집에도 혹 태풍에 깨질까 싶어 유리에 테이핑을 열심히 해놓았지만 간밤에 좀 심하게 바람이 분다는 느낌 정도였구요, 태풍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다는 소식이 들린 28일 오전 9시 이후부터 많은 비와 세찬 바람이 불어 좀 긴장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비 많이 내리는 날 바람 좀 세게 부는 정도였지, 이것이 태풍이구나 라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이제 14호 태풍이 올라온다는데, 이 태풍도 15호 볼라벤을 본받아 조용히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아래는 28일 정오 시간대의 양산천 풍경입니다. 카메라는 파나소닉 LX2로 찍었습니다.
'박기자 취재수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이 있는 거리 부산 남포동 약제골목 시장 (4) | 2012.09.13 |
---|---|
신라의 별궁이었던 안압지의 호젓한 풍경 (0) | 2012.09.06 |
다시 돌아본 노대통령 장례식 그날의 부엉이 바위 (0) | 2012.05.23 |
사진사를 불러 사업성공한 광양청매실 농원의 풍경 (3) | 2012.04.28 |
부산세관의 벽엔 갈매기가 날아다닌다 (4) | 2012.01.0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