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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비판한 스타제국 신주학사장의 정체

레몬박기자 2014. 9. 24. 14:42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의 정체

 

이번 문주영의 트윗 사건으로 스타제국의 대표 신주학 사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실 신주학 사장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특히 전 나인뮤지스 멤버 세라가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에게 뺨을 맞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그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신주학 대표가 세라의 뺨을 때리는 영상은 과거 BBC에서 방영한 아이돌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 중 일부로 알려졌으며, 이 영상에서 세라는 신주학 대표가 뺨을 때리자 체념한 표정으로 눈을 내리 깔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세라는 지난 6월 나인뮤지스를 탈퇴했다. 스타제국은 지난 6월 24일 나인뮤지스 세라와의 계약이 만료돼 나인뮤지스에서의 졸업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세라의 향후 활동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가 없으며, 세라의 새 시작을 응원하고 존중한다”고 발표했다. (스포츠서울 기사 인용)

 

 

 

신주학_세라

 

 

그리고 오늘의 유머 게시판에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의 클라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 아래에는 시사저널 [1238호] 2013.07.10자 기사가 링크되어 있고, 이 기사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연루된 비자금 및 살인청부 사건을 다루고 있다.

 

 

 

신주학의정체_오늘의유머오늘의 유머에 올라온 글 캡쳐

 

 

다음은 이 기사의 내용을 발췌하였다.

 

이재현 회장을 영어(囹圄)의 신세로 만든 ‘CJ 비자금 사건’의 발단은 한 편의 영화 시나리오 같다. 때론 흥미로웠고 황당했다. 이해하기 힘든 대목도 있고, 우스꽝스러운 부분도 있다. 굳이 장르를 구분한다면 코미디에 가깝다. 재벌과 그 친구들의 고급 룸살롱 술 파티에서부터 사건은 시작된다. 여기에 천문학적인 비자금이 등장한다. 게다가 청부 살인 사건까지 겹치면서 폭력 장면도 삽입돼 있다. 흥행 요소들을 다 갖추고 있는 셈이다. 이 영화 같은 현실에 CJ그룹의 최고경영자 이재현 회장이 출연한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이 회장과 그를 둘러싼 주변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졌던 것일까. 앞서 언급한 이 회장 지인들의 증언과 수사 기록 등을 근거로 CJ 비자금 및 청부 살인 사건을 재구성했다.

 

이 회장은 2006년 우연한 계기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신 아무개씨를 알게 됐다. 신씨는 한때 주먹 세계에 몸담았던 인물. 살인죄로 중형을 선고받은 그는 수감 도중 ‘진범’을 실토하면서 무죄로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신씨의 전과 사실을 잘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신씨는 음악계에서 큰돈을 번 ㅇ씨의 후원을 받아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들었다. 신씨의 입장에서, 엔터테인먼트업계의 절대 강자인 이재현 회장은 놓칠 수 없는 사업 파트너이자, 절호의 기회였을 것이다. 이 회장과 호형호제하는 ㄱ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재현이 형은 대단히 순진하고 순박하다.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며 “신씨가 우연히 재현이 형을 알게 됐다. 형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니까 M&A(인수·합병)를 작심하고서 형을 고급 룸살롱으로 데리고 갔다. 이른바 ‘텐프로’였다. 순박한 형이 신씨의 유혹에 넘어간 것이다”고 말했다...

 

 

위 기사의 내용 중 엔터테이먼트를 경영하는 신씨의 모습은 결코 호락호락한 인물이 아니다. 

 

문준영이 신주학사장의 눈물과 진심을 읽었고 이를 받아들였다고 하는데, 혹 그 눈물이 악어새의 눈물은 아닐지..걱정이 된다.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의 태도변화 정말 문제가 해결되었는가?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을 비난한 트윗 전문 공개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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