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공감과 파장

허경영의 대선공약 중 이명박이 공약으로 내세웠어야 할 것이 있다 본문

오늘의 이슈

허경영의 대선공약 중 이명박이 공약으로 내세웠어야 할 것이 있다

레몬박기자 2014. 12. 5. 09:45

 

 

괴짜라고 해야할 지, 정신병자라고 해야 할지..하여간 엉뚱하기 짝이 없는 대선후보 허경영씨가 아직 대선을 3년이나 남겨두고 본격 대선 준비에 들어갔다. 그 첫번째 행보가 바로 그의 대선공약을 발표하는 것. 그런데 이 대선공약이 국민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도대체 어떤 공약을 내걸었기에 이토록 열광적인 반응을 가지게 될까?

 

 

광안대교

 

 

 

허경영 씨의 대선 공약은

 

1. 이명박 구속(사랑의 열매 1조원 기부 시 면책)

2. 박근혜 부정 선거 수사(결혼 승락 시 면책)

3. 새누리당 해체 및 지도부 구속(소록도 봉사 5년 시 집행유예)

4. 유엔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

5.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건국수당 매월 70만원씩 지급(어버이연합 제외)

6. 결혼수당 남녀 각각 5000만원씩 지급(재혼 시 2분의 1 지급, 삼혼 시 3분의 1 지급)

7. 출산수당 출산할 때마다 3000만원씩 지급

8. 국회의원 출마 자격 고시제 실시-국회의원 3분의 1로 감원 9. 정당정치 해산하고 국회의원들이 무보수 명예직으로

10. 몽골과 국가 연합

11. 바이칼 호수 서울시 공급

12. 만주 땅 국고 환수

13. 독도 간척사업으로 일본 근해 500m 앞까지 영토 확장 등이다.

 

 

 

센텀시티

 

 

 

1,2번 공약은 정말 폭발적인 반응이다. 

이 공약으로 이미 허경영을  대통령 된 것이나 다름 없어 보인다. 그런데 좀 아쉬운 것이 하나 있다.

허경영의 이 공약 이명박이 먼저 좀 내세웠으면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마지만 공약 독도 간척사업으로 일본 근해 500미터 앞까지 영토확장이다.

 

 

 

신선대항

 

 

 

22조를 4대강 사업과 20조원을 자원외교로 그렇게 허비하고 이 나라의 미래까지 말아먹었는데

그렇게 토목사업과 자원외교 하고 싶었다면 그 돈 독도에 투자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허경영이 말처럼 독도 간척사업해서 일본 영토 500미터까지 갈 수 있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한지는 몰라도

'지금은 아니다' 이 딴 소리 하지 말고

독도에 대해 40조원 퍼부었다면 지금 독도가 이 모양이겠는가?

40조원 독도에 퍼부었다면 허경이 말처럼 일본 영토 500미터 앞까지 간척사업이 가능했을지는 몰라도

우리 영해 확실하게 보존하고, 또 독도에 있는 엄청난 자원 확실하게 개발했지 않았겠는가?

 

 

 





by 레몬박기자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