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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로또 당첨액 전액 기부한 여성 그녀의 직업은? 본문
오늘 아주 훈훈한 소식이 인터넷을 달궜다. 바로 로또 2등 당첨자인 30대 여성이 당첨금 5000만원을 전액 기부한 것이다. 5천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통채로 통 큰 기부를 한 것이다.
이번에 통큰 기부를 한 A씨는 로또632회 2등에 당첨되었고, A씨는 당첨후기 글을 통해 “2등 당첨금 전액을 우리나라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기부하고자 한다”라고 언급하며서 세간에 알려졌다. 그녀의 글과 행동을 보면 그녀는 로또를 하는 이유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그런 생각이 든다.
로또를 왜 하는가? 인생 역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라고, 직장인 A 씨가 우리에게 또 다른 길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용기있는 행동에 감사하고, 또 나도 그런 용기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사건의 주인공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A씨로 그녀의 직업은 그저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돈이 넘쳐나서 5천만원정도는 쉽게 쾌척할 수 있는 그런 여유 있는 형편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그렇기에 요즘 같이 일반 서민들이 살아가기 각박한 세상에서 이렇게 5천만원이나 되는 돈을 통크게 기부한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결정이라 생각한다.
만일 내가 당청되었다면 불우이웃보다는 내가 불우이웃이기에 빚부터 먼저 갚고, 부모님께 선물 좀 사드리고, 우리 아이들 공부할 수 있는 자금 비축 좀 해둔 다음 얼마를 떼어 그것도 생색 내가며 기부했을 듯 하는데, 좀 부끄럽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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