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반응형
공감과 파장
네팔 현지 선교사가 보내온 네팔 지진 피해 현장 본문
반응형
네팔 대지진으로 사흘째로 접어들면서 구조 작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지만 사망자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AP통신은 27일(현지시간) 네팔 경찰을 인용, 지금까지 네팔에서만 사망자가 3천904명에 달했고 부상자는 7천18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지진으로 인한 에베레스트산 눈사태로 18명이 숨진 것을 비롯, 네팔과 인접한 인도와 중국에서 61명, 티베트자치지역 사망자 25명을 합하면 사망자는 모두 4천8명이며, 하루 만에 사망자가 1천명 이상 늘어났습니다.
네팔 현지 선교사의 이야기로는 인명 피해는 이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하네요. 네팔 현지에 살고 있는 선교사님이 보내온 네팔 지진 피해현장 사진입니다.
선교사님 말로 일차 강진 후 또 다시 강진이 발생해 건물들이 눈 앞에서 무너져내리는 것을 보았다 합니다.
지금은 여진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공터에서 야영하고 있는데, 페이스북에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큰 여진이 지나갔다 하네요. 여진이 멈추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하는데,,,,선교사님이 운영하는 고아원(호스텔)이 지진으로 붕괴위험이 커서 아이들 또한 스텝과 함께 지금 교회근처에서 야영중이라 합니다. 이번에 교회 건물을 새롭게 건축했는데, 교회 건물 일부도 무너져내렸다고 하네요.
네팔의 안정과 회복을 위하여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발 이런 재난을 두고 또 허튼 소리하는 인간들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by 레몬박기자
반응형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천지 이만희의 법정진술 신천지인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0) | 2015.05.03 |
---|---|
594명의 문화예술인 세월호 진상규명 위해 박대통령에게 날린 직격탄 (0) | 2015.05.03 |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자 비하 발언과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존경심 (0) | 2015.04.27 |
조희연 국민참여재판 고승덕은 정말 영주권 의혹제기로 낙마했나? (0) | 2015.04.24 |
스스로 망신살 자초하는 경찰 이제는 소설가로 데뷔 (0) | 2015.04.2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