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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4일(2017.9) 저녁 네이버 '중고나라'에 문재인 시계를 팔겠다는 판매자가 나타났다. 일병 이니굿즈라고 문재인대통령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청와대 봉황 문장이 그려져 있는 손목시계다. '대통령 문재인'이라는 손글씨도 적혀 있다. 이것을 판매하겠다는 판매자는 '남편이 받아왔는데 얼마에 올려야 할 지 모르겠다'면서 '어느 분이 중고나라에서 60만원에 팔기도 했다는데, 저는 착북 77만원에 팔겠다'며 판매글을 올렸다. 그런데 이 시계를 판매하겠다는 판매자의 전화번호를 역추적해보니 판매자가 청와대 출입기자인 아시아경제 황** 기자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김영란 법 때문에 청와대 기념품은 5만원을 넘을 수 없다. 문재인 시계도 그 단가는 4만원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이것을 선물받은 청와대 출입기자가 77..
디카의 매력, 내가 사진을 찍게 된 이유 벌써 20년이 다 되어간다. 그 때 대학을 졸업하고 모 잡지사 기자가 되었다. 꽤 규모가 있는 전문지였지만 재정에 여유가 없다보니 기자가 인터뷰와 사진촬영 그리고 기사작성에 잡지 대금을 수금하는 것까지 다해야만 했다. 그 때 처음 전문가용 사진기를 접하였고, 이건 정말 매력있는 물건이었다. 처음에는 사진관련 전문서적을 사서 카메라에 대해 배우며 전문 지식을 습득해갔다. 그리고 그 책에 씌어진대로 열심히 연습했다. 진짜 미친듯이 찍었다. 필름값과 현상료는 회사에서 다 대주니 걱정없이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그리고 전문가의 강의도 듣고, 선배들로부터 배우기도 하였더니, 1년이 되지 않아 그래도 내 사진이 잡지 표지에 실리기도 했다. 또한 사진은 여기자들 작업용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