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목록삼랑진 (5)
공감과 파장
삼랑진중앙교회는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외송안길 9-7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 370번지)에 있으며 전화번호055-353-9557 이다. 삼랑진중앙교회는 교회문이 열려 있어 누구라도 언제나 들어갈 수 있어 좋았고, 본당 예배실에는 새벽기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남겨진 흔적으로 봐선 참 많은 이들이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것 같은데 이점이 참 부러웠다. 이게 교회의 저력이고 역사가 아니겠는가? by 레몬박기자
삼랑진 검세리에 삼호교회가 있다. 삼랑진읍 검세리 철길 둑방길을 따라 동네가 길게 늘어서 있고, 한 가운데에 짙은 오렌지색 십자가 종탑이 보인다. 주소는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819 전화 055-353-8420 감리교 교회인데, 이 교회 담임하는 교역자가 젊은 낭만가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바로 교회 담벼락에 멋진 싯귀가 적혀 있는데 흔히 교회에서 볼 수 있는 기독교 냄새가 짙게 나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읽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봄의 낭만이 느껴지는 그런 싯귀이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교회 입구가 잠겨있어 교회 안에 들어가보질 못했다. 나처럼 한 낮에 봄길을 걸어온 사람들은 못들어간다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였던 밀양 삼랑진읍 삼랑진읍에 있는 삼랑진교회를 찾았다. 그런데 이 교회 참 찾기가 쉽지 않다. 기자가 갖고 있는 네비게이션에 이 교회가 검색되지 않아서다. 삼랑진교회는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신천길 39-35 전화번호 055-353-8466 이고 담임목사는 공근식 목사이다. 표어처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로 나날이 성장하길 바라며.. by 레몬박기자
경남 밀양 삼랑진읍, 삼랑진읍에 있는 학교들 그리고 서울대에 합격한 삼랑진고 박격포군의 이야기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에는 네 개의 학교가 있다. 삼랑진 초등학교, 송진 초등학교 그리고 삼랑진중고등학교이다. 삼랑진초등학교 맞은 편에 삼랑진중고등학교가 붙어 있고, 낙동강 방면으로 굴다리를 지나면 송진초등학교가 있다.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단아하면서도 정감이 넘치는 그런 학교 풍경을 담았다. 먼저 송진 초등학교의 풍경 여기는 삼랑진 중학교와 고등학교 삼랑진초등학교 삼랑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삼랑진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에 입학한 박격포군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삼랑진고등학교와 박격포군에 대한 이야기가 실린 블로그가 있어 내용 일부를 발췌하여 소개한다. ☞삼랑진고등학교는 2011년 기숙..
이제 슬슬 가을의 정취가 풍겨오고 있습니다. 이런 날 기차를 타고 무작정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지금은 KTX가 대세입니다. 잘 빠졌죠? 객실 공간만 좀 더 넉넉하게 설계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돈 조금 더 벌려는 얄팍한 상술로 인해 그 가치를 절반은 잃어버린 것이 영 아쉽습니다. 추억의 열차 무궁화도 지나가고, 새마을호도 지나갑니다. 그런데 여행은 뭐니해도 작은 역까지 다 서는 그 옛날의 비둘기호만 할까요? 요즘은 무궁화호가 그 역할을 하고 있는 듯한데, 문화가 너무 세련되어져서 그 예전의 인간미가 사라져버린게 좀 아쉽기도 하구요. 야간 열차는 어떨까요? 예전에 서울역에서 12시에 떠나는 무궁화호를 타고 새벽 부산역에 도착하면, 그 광장에서 팔던 우동 생각이 절로납니다. 지금도 있을런지.. 야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