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목록소녀상 (3)
공감과 파장
소녀상 망치테러에 대한 포털 3사의 차이 이번에 소녀상을 망치로 테러하는 경악스런 일이 벌어졌다. 사건이 일어난 후 언론과 방송에 이 사건은 크게 보도되었고, 이 사건을 벌인 범인과 범행동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경찰은 범행을 한 최모씨가 정신병력을 갖고 있는 사람인 것을 밝혀냈고, 정신질환에 의한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고 수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현재까지 밝혀진 상황으로 봐서 단순히 정신질환자의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기엔 석연치 않은 상황이 많이 눈에 띈다. 특히 범행을 저지른 여인이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 사전 답사를 한 후 마스크를 쓰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은 결코 이 사건이 우발적으로 저질러진 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 사건이 일어난 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관..
위안부 소녀상 망치테러범 경찰에 "돈준다고 했다" 있어서는 안되지만 걱정하고 우려했던 사건이 벌어졌다.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위치한 일본군'위안부' 평화비(소녀상)에 망치테러사건한 사건이 발생했다. 3일(2016.6) 낮 12시 40분경 30대 여성이 소녀상 머리 뒷부분을 망치로 가격했다. 다행히 소녀상은 파괴되지 않았으며, 머리 뒷 부분에 약 5cm 가량의 홈이 패이는 등 3~4군데 흠집이 생겼다. 서울 종로경찰서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모임인 ‘희망나비’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경 가해자로 추정되는 여성이 소녀상 주위를 배회하며 사진을 찍고 소녀상을 둘러본 뒤 30분 뒤 마스크를 쓴 채 나타났다. 범행을 저지른 최모(33·여)씨는 40㎝ 길이의 망치로 소녀상을 3차례..
일본군위안부를 기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 어떤 의미가 담겨있나? 이번 일본군위안부 한일협정에서 일본은 10억엔의 재단설립금을 보상형식으로 제공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에서 이 10억원은 소녀상 이전을 전제로 합의한 것이라고 하여 큰 파장을 낳았다. 그리고 소녀상 근처에는 이를 지키기 위한 1인시위가 진행되고 있고, 이를 경찰이 여러모로 저지하고 있어, 대한민국 경찰이 아니라 일제순사냐는 비웃음을 사고 있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세운 동상이다. 1992년 수요시위가 시작된 지 20년이 흐른 2011년 12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요구하며 일본대사관 앞에서 거리의 투쟁을 이어온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염원하기 위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