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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케이블카 (2)
공감과 파장
작년 한 해가 가기 전에 막내 달과 통영 힐링여행을 했습니다. 딸이 학교 생활이 넘 힘들다고 1박2일로 여행을 가자네요. 그래서 학교에 체험학습 계획서 작성해서 허락받고 울 막내랑 통영으로 떠났습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이 바로 통영케이블카.. 몇 번 이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왔지만 그 때마다 안개가 낀다든지 비가 온다든지 해서 못 탔는데 이번에는 막내 딸과의 여행이라 하나님도 도와주시는지 날도 맑고 관광객도 별로 많지 않아 처음으로 무난하게 탔습니다. 가성비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통영케이블카 가성비 좋습니다. 11000원의 이용료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다음 포스팅 때 미륵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들도 보여들일 터인데 정말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울 딸이 아주 만족해하더군요. 한 가지 아쉬운..
중북부 지방은 또 비간 온다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은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거리 풍경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처음 샌프란시스코에 발을 디뎠을 때 두 가지에 놀랐습니다. 일단 기후가 한 여름인데도 긴 팔을 입어야 할 정도더군요. 바람도 많이 불고요. 둘째는 풍경이 꼭 부산과 흡사하더군요. 둘 다 해안도시라서 그런지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부산 사람인 저에게는 상당히 반갑기도 했구요. 아래 보이는 사진은 샌프란시스코의 시청과 한국인이 운영하는 문어박물관 그리고 시립도서관의 풍경입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보이는 건물이 시청 건물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가이드가 샌프란시스코에는 케이블카를 타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케이블카를 타면 남자들은 밖에서 매달려서 가고, 여자들은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