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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한전의 꼼수, 전기료 할인 어렵게 해 아낀 돈이 무려 3천8백억
요즘 한전의 행태가 가관이 아니다. 송전탑 건설 현장에서 빚어진 사태도 그렇거니와 기업들은 싼 전기 요금으로 전기 장사하게 해주고, 그 적자는 누진세 등의 전기료 꼼수로 힘없는 서민들 주머니 털어서 채운다는 비판이 힘을 얻고 있다. 국민들이 한전을 보는 눈이 그만큼 곱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KBS의 취재 결과 이런 한전의 행태는 더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전은 형편이 어렵거나 대가족일 경우 한 달에 만 2천 원까지 전기료를 깎아주는 제도를 통해 그래도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색을 내곤 했는데, 이것이 정말로 생색내기에 그쳤다는 것이 취재결과 밝혀진 것이다. 한전은 저소득층인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 등 9개 대상군에 해당하면 한 ..
박기자 취재수첩
2014. 9. 30.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