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목록현장취재 (5)
공감과 파장
사진을 뒤지다 보니 몇 년 전 태풍 올 때 미친 척하고 차몰고 대변항에 갔던 것이 눈에 띄는군요. 그 땐 정말 기자정신 갖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태풍이 몰아칠 때 바다물의 수위가 위험에 다다를 때의 모습, 아쉽게도 화질이 영 꽝입니다. 다시 태풍이 온다는군요. 아무 일없이 그냥 조용히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
어제 오후 예배 마치고 우리 가족 모두 봉하마을을 다녀올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들리는 소식에 지금 출발하면 아예 들어가기도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이 몰린다고 해서 다음 날 출발하기로 하고 하루를 기다렸습니다. 제 생각에 점심되기 전에 도착하면 사람들도 별로 없어 조금 여유있게 문상하고 올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제 블로그 글을 본 큰 딸이 자기도 꼭 데려가 달라고 하네요. 선생님께 허락 맡으라 하니 그 선생님 흔쾌히 허락하며, 자기가 할 것도 같이 해달라고 부탁하였답니다. (이미 이 학교 학생회 임원단은 오전에 방문하여 분향을 마쳤다고 하네요.) 딸은 같은 반 급우들의 지원을 등에 업은 채 오전 수업만 하고 조퇴를 하고 저와 함께 봉하마을로 향했습니다. 서김해 톨게이트를 지나 국도를 따..
기장 멸치 축제가 아래와 같이 열렸습니다. 사진을 정리해놓고 기사를 쓴다고 하는 것이 벌써 한달이 지나는군요. 생생한 현장감이 넘치도록 시기에 맞게 기사를 올려야 하는데 조금 철이 지나 맥이 빠진 기사가 되었네요. 죄송한 마음 전하며 다음에는 더욱 성실하게 현장감이 넘치는 기사를 올려드리겠습니다. - 기장 멸치 다시마 축제 행사 개요 - 행 사 명 제13회 기장멸치축제 & 제2회 기장미역·다시마축제 슬 로 건 얼씨구 기장, 절씨구 며르치, 좋~다 미역·다시마! Concept 고향의 情과 신선함이 함께하는 기장멸치, 미역·다시마 축제 기 간 2009. 4. 17(금) ~ 4. 19(일) ▷ 3일간 장 소 기장군 기장읍 대변항 일원 보통 멸치털이 장면 사진을 많이 보셨겠지만 평상시에 그 사진 찍으려면 그리 ..
영도대교 복원사업, 롯데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 아마 필자의 생각에 부산시민의 절반은 영도다리 밑에서 자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부모님 속썩이면 어김없이 나오는 말이 “영도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것이다. 그만큼 영도대교는 부산시민에게는 상직적인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의 애환, 그리고 현대사의 굴곡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배가 지나갈 때 다리가 들어 올려지는 도개교여서 또한 유명한 다리이기도 하다. 1. 제2롯데 월드건설로 인해 철거쪽으로 가닥을 잡다1934년 3월에 완성된 영도대교는 2004년 그 운명을 결정짓는 숨가쁜 순간들이 오갔다. 먼저 부산 제 2롯데월드 건설로 인해 철거 위기에 처했으나 시민들의 철거 반대 목소리가 커지자 부산시는 ..
가지산 관광휴게소, 터널로 폐허가 되어 버린 가지산 관광휴게소 몇 년 전 픽사에서 제작한 애니매이션 '카'라는 영화에 한 시골마을의 이야기가 나온다. 예전에는 그 지역을 지날 때는 이 마을을 지나야만하기 때문에 꽤 번창한 마을이었는데, 고속도로가 생겨나면서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다행히 이 마을을 지나는 길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기에 간혹 관광을 겸한 손님들이 있어, 어떻게 하든지 이 손님들을 끌어서 다시 마을 회생하고자 하는 눈물겨운 노력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 만화 속의 이야기가 우리 나라 전역에서 실제 상황으로 나타나고 있다. 누군가 우리나라를 도로의 천국이라고 표현했는데, 사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길이 하나 더 생겨나고 있는 것을 본다. 때로는 편리하고 시간이 단축되어서 좋지만, 위 ..